유가 한때 '119달러'…"현 사태 계속되면" 최악 시나리오
국제 유가가 결국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열흘 만입니다. 걸프국들이 잇따라 원유 감산에 나서는 상황에서 유가는 더 치솟을 거라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보도에 조제행 기자입니다.
"이란 전략에 말린 듯"…5주 내 전쟁 끝내겠다더니 돌연
앞서 보셨듯이 하메네이의 차남이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것은 이란이 결사항전하겠다는 뜻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미국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워싱턴을 연결하겠습니다.이한석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메시지를 내놨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모즈타바 체제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미 ABC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가 미국의 승인을 받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정당성은 부인한 것은 물론이고, 아버지 하메네이처럼 제거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제거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투입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도, 모든 선택지가 열려 있다며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이란이 모즈타바 체제로 강한 반미 저항을 이어가고, 트럼프도 초강수를 두는 강대강 충돌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3월 9일)
<SBS 8뉴스>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중계방송이 끝난 뒤 시작합니다.오늘 <SBS 8뉴스>에서는▶ '180여 명 사망…
ECB 금리 인상 전망↑…"연내 40bp"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중동전쟁으로 국제유가가 폭등하자 유럽 통화당국이 기준금리 인상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갈수록…
원유 95.9% 중동에 의존…일본 정부 비축유 반출 준비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일본 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해 비축유 반출 준비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