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재명 꺾겠다"…'윤 손절론' 고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후보 등록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같이 이재명 민주당 경선 후보를 꺾겠다고 자신했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제는 거리를 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최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민주 '중원 싸움' 가열…충청 맞춤형 공약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충청권 공략에 주력했습니다. 대전을 찾은 이재명 후보는 선택적 모병제를 언급했고,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충청권을 위…
백악관, 정상회담 앞두고 이탈리아 국방비 지적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미국 백악관은 17일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인 이탈리아의 국방비와 관련, "나토가 10년 전 설…
윤 변호인단, '윤 어게인' 신당 창당하려다 4시간여 만에 보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단이 윤 전 대통령 이름을 딴 신당 창당 추진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김계리·배의철 변호사는 내일 서울 여의도에서…
[D리포트] '윤어게인 신당' 논란...톡방 비번은 '비상계엄' 암시
오늘 오후 한 SNS 단체 대화방 모습입니다. 수백 명이 한꺼번에 초대됐는데, 방 제목은 '윤어게인 신당 내외신 기자단'.방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