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퇴근길이 '미끌' 출근길로…"나가면 전쟁"
눈은 어젯밤 그쳤지만, 그 여파는 오늘 아침 출근길까지 이어졌습니다. 빙판 위에서 엉덩방아를 찧어가며 간신히 지하철역에 도착했지만, 평소보다 늘어선 줄에 지각한 직장인들이 속출했습니다.계속해서 배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핫브리핑] 패널들이 고른 '결정적 장면'…남은 과제는?
'SBS ' ■ ■ ■ 김준일 시사평론가, 최선호 SBS 논설위원● 핫 브리핑▶ 계엄 1년, 그날 그 순간"시민들의 저항·군경 소극적 업무 수행,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에 큰 힘"▶ 계엄 1년, 뭘 더 밝혀야 하나?"계엄 선포, 김건희 사법 리스크가 가장 큰 영향 줬단 의견 다수"▶ 김건희 결심공판 시작"김건희 구형량, 10~15년 예상...추가 기소 병합돼 재판 진행될 가능성"▷ 편상욱 / 앵커 : 김준일 시사평론가 또 최선호 논설위원 두 분 어서 오세요.▷ 편상욱 / 앵커 : 먼저 최선호 논설위원은 지금 숨 가빴던 지난 1년의 장면들 가운데 시민의 힘을 꼽으셨더군요.▶ 최선호 / SBS 논설위원 : 그렇습니다.
쿠팡, 보안인증 7개 받고도 역대급 유출…"인증 실효성 의문"
▲ 쿠팡에서 약 3천400만 건에 이르는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됐다.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를 일으킨 쿠팡이 국내외 주요 보안·…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은 '무관한 당신들에게'…올해 상영작 총 167편 '최다'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는 5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영화제 개최 계획을 밝혔다.'영화가 오려면 당신이 필요해(For Films to Come, We Need You)'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영화제의 총 상영작은 장·단편 167편으로 역대 최다이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울독립영화제 모은영 집행위원장과 김동현 프로그램위원장, 권해효 배우, 한국독립영화협회 백재호 대표이사 그리고 개막작의 손구용·이종수 감독과 박봉준·하성국·한새연·황현빈 배우가 참석했다.서울독립영화제의 시작을 여는 개막작은 '무관한 당신들에게'(감독 김태양·손구용·이미랑·이종수)다.
'평창올림픽 은메달' 김동현, 태국 봅슬레이 대표팀 감독으로
▲ 태국 대표팀과 김동현 감독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봅슬레이 은메달을 따낸 김동현이 태국 봅슬레이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