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닝 테이텀·제나 드완, 6년 이혼 소송 마침표…"'배우 연금 50% 분할' 조건"
영화 '스텝 업'으로 인연을 맺었던 할리우드 스타 채닝 테이텀이 이혼 6년 만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재산 분할 조건 일부가 법원 문서로 드러나 관심이 모이고 있다.미국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200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이혼 절차를 공식 마무리했으며, 핵심 재산 중 하나인 '영화배우조합-제작자 연금 플랜'에 대해 50%씩 상호 분할하는 데 최종 합의했다.'퇴직 연금 적립금'이란 배우가 출연한 작품의 출연료를 기반으로 제작사가 대신 납부해 주는 것으로, 두 사람은 별거 당시였던 2018년까지 총 9년 간의 기여분을 나눈다.
배우 민진웅, 청운대 연극예술학과 신임 초빙교수 임용
배우 민진웅이 청운대 연극예술학과의 신임 초빙교수로 임용됐다.27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에 따르면, 민진웅이 청운대학교 연극예술학과의 신임 초빙교수로 임용됐다.민진웅은 지난 10월 29일 예술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직 배우와 함께하는 실전 연기 클래스–뮤지컬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남자배구 대한항공, OK저축은행 꺾고 6연승…선두 도약
▲ 트리플크라운 작성한 대한항공의 정지석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풀세트 접전 끝에 OK저축은행을 꺾고 6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로 …
여자배구 페퍼, 현대건설 꺾고 선두 추격
▲ 득점 후 기뻐하는 페퍼저축은행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현대건설을 꺾고 1위 추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페퍼저축은행은 오늘 광주 …
"머리·가슴·손의 삼박자 조화로 나오는 게 종이접기죠"
▲ 종이문화재단은 지난 8일 종이접기 명인으로 4명을 위촉했다. 사진 좌측부터 노영혜 재단 이사장, 김소라 서울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