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이사에 김성근·차기환·엄기영 등 32명 지원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에 김성근 현 이사와 엄기영 전 MBC 사장, 차기환 변호사 겸 방문진 이사, 엄기영 전 MBC 대표이사 사장 등 32명이 지원했습니다. 오늘(15일)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 'KBS·방문진 이사 지원자 국민의견 접수'에 공개된 지원자 현황에 따르면 김정특 전 EBS 이사, 김영국 전 KBS N 대표이사, 이규정 전 MBC시청자위원회 위원장, 김병철 변호사 겸 방문진 이사, 윤길용 전 MBC NET 대표이사 사장, 백종문 전 MBC 부사장, 김흥도 전 MBC C&&I 국장, 윤정식 전 OBS경인TV 사장, 김동률 서강대 교수, 성보영 전 MBC C&&I 부사장, '드루킹 특검'을 맡았던 허익범 법무법인허브 대표변호사 등이 방문진 이사에 지원했습니다. 김성근 방문진 이사, 한윤희 전 MBC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김휴선 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위원, 송기원 전 전주MBC 사장, 이동민 전 대구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조능희 전 MBC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김영근 세명대 부교수, 송요훈 전 아리랑국제방송 방송본부장, 김경준 CEO랩기업데이터연구소 대표, 박노흥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이윤재 전 MBC 아나운서국장, 이우용 전 춘천문화방송 사장, 임무영 임무영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손정미 TV조선시청자위원회 위원, 유정화 한강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노혁진 전 MBC 플레이비 대표이사, 하철승 동덕여대 교수, 김영 전 부산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임응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비상임이사 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이사에는 서기석·황근 현 이사, 황성욱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 등 총 53명이 지원했습니다. 명단에는 전용길 한서대 특임교수, 신창섭 서울문화재단 비상임이사, 김영선 전 스카이라이프TV 대표이사, 최양수 연세대 명예교수, 현혜정 경희대 교수, 박혁준 KBS 카메라감독, 이인철 이인철법률사무소 변호사, 김동우 전 KBS 아나운서, 김종호 문화일보 전 편집국장, 박기완 KBS PD, 임재성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 유애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황승경 문화미래포럼 사무처장, 이재윤 전 YTN 해설위원, 류현순 전 KBS 부사장, 이상운 전 KBS 제작1본부장, 황용호 전 KBS비즈니스 감사, 정화섭 공정미디어연대 대표, 권순범 KBS 이사, 서기석 KBS 이사장, 홍대식 서강대 교수, 송기윤 전 KBSN 부사장, 김명성 전 KBS전주총국 방송문화사업국장, 이상이 전 iMBC 사외이사, 허엽 바른언론시민행동 사무총장, 김도연 국민대 교수, 김원한 영남대 객원교수, 이건 여성신문사 부사장, 김덕기 전 KBS경영평가단장, 최재웅 한국법학회 등기이사장도 지원했습니다. 박성원 문화체육관광부 자문변호사, 송병승 연합뉴스TV 전문위원, 이일구 동방문화대학원 외래교수, 이종옥 전 KBS 부사장, 서재원 차의과대 외래교수, 이동욱 KBS 이사, 고강균 전 KBS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이동근 조선대 명예교수, 김종욱 전 차의과학대 교수, 황근 KBS 이사, 박상재 전 KBS아트비젼 사장, 이재오 전 KBS 제작1본부장, 김기춘 전 KBS부산방송총국장, 주재원 한동대 교수, 지연옥 방심위 광고자문특별위원장, 임흥순 한양사이버대 전임교수, 이지은 법률사무소 리버티 대표변호사, 남궁영 동아방송예술대 교수, 유택형 전 연합뉴스 논설위원, 송인택 법무법인무영 대표변호사, 장재원 법무법인 김장리 변호사, 윤제춘 전 KBS 해설위원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방통위는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SBS 뉴스
|
전병남
|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