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살해 미수 피해자, 100만 유튜버 수탉이었다…"입원해 수술 기다리는 중"
지난 26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납치돼 살해 위협을 받은 끝에 4시간 만에 구출된 피해자가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유튜버 수탉임이 확인됐다.29일 수탉의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수탉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언론과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하여, 소속 크리에이터 수탉 님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면서 "많은 분께서 염려하신 바와 같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수탉 님이 맞다.
나란히 서 밀착 과시한 북중러 정상…'반서방 연대'로 뭉치나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
[자막뉴스] "제발 도와주세요" 통일장관에 무릎꿇은 납북자 가족
전후납북자 피해자 가족들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만나 납북자들의 생사만이라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정 장관은 오늘 오전 정부서…
"생사 확인만이라도" 통일장관에 무릎 꿇은 납북자 가족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최성룡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면담하고 있다. 전…
펜타곤 진호, 9년 만에 큐브 떠난다…"미래 응원"
그룹 펜타곤의 맏형 진호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진호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