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주인', 제작자들이 뽑은 '올해의 영화'…이병헌X이혜영 남녀주연상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의 주인'이 제작자들이 뽑은 올해의 영화에 선정됐다.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의 총 17개 부문의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했다.
'광클콘서트' 장윤정·이찬원 등 8인 톱스타 총출동…6천명 떼창 폭발
지난 19일, 롯데홈쇼핑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광클절'의 핵심 이벤트인 광클콘서트 가 6천명의 관객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광클절' 8회째인 올해는 '더 크게 돌아온 혜택, THE CRAZY 광클절'을 콘셉트로, 지난해 초대가수 5인에서 8인으로 확대해 콘서트 규모와 혜택을 모두 강화했다.
청룡영화상 휩쓴 '어쩔수가없다'…최우수작품상 등 6관왕
▲ 배우 손예진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리는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욱 감독의 영…
청룡영화상, '어쩔수가없다' 독무대 될까…이병헌·손예진 수상여부도 관심
제46회 청룡영화상이 오는 11월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양한 후보작이 이름을 올리며 풍성한 경쟁 구도를 예고한 가운데,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공동 MC를 맡아 한층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어쩔수가없다', '얼굴', '좀비딸', '파과', '하얼빈' 총 5편이 선정되어 치열한 경합을 이루고 있다.감독상 부문에는 민규동 '파과',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연상호 '얼굴', 우민호 '하얼빈', 필감성 '좀비딸' 감독이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부터 시작된 '어쩔수가없다'의 영화제 초청 및 수상 릴레이가 청영화상에서 화룡점을 이룰지 관심이 모아진다.
도시에 활력을 주는 문화의 힘…문화트렌드 2026
특화된 콘텐츠와 브랜드 같은 문화 트렌드를 통해서 인구소멸 시대의 지역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이번 주 읽어볼 만한 신간들을 이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