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tar] Kwon Sang-woo Honestly Reacts to Son Tae-young Being Asked for Her Number in NYC

Actor Kwon Sang-woo showed his honest response to his wife, actress Son Tae-young, getting asked for her phone number by a random guy on the street in New York's Koreatown. Recently, a new video was uploaded on Son Tae-young's YouTube channel Mrs. New Jersey Son Tae-young. The video showed Son Tae-young acting as a tour guide for her YouTube crew, who visited New York City for the first time in a year. Together, they went sightseeing, watched the sunset from the Empire State Building, and ate some tteokbokki in Koreatown. After the tour, Son Tae-young shared, It was a bit tiring, but I think I did better than I expected. The sunset was so beautiful, it's something I'll remember for a long time. I visited K-Town two years ago for a nighttime shoot, but I didn't walk around like this. It's my first time realizing, 'So this is what it's like at night.' It felt different to come back after a while, expressing her satisfaction as a tour guide for the day. On her way to the parking lot to head back home in New Jersey, a man approached Son Tae-young out of nowhere and asked for her phone number. However, when he noticed there was someone filming her behind her, he quickly walked away. One of the staff remarked, Did he just ask for your number? to which Son Tae-young, looking a bit confused, responded that she thought he was asking for directions at first. She then humorously added, Make sure to keep this scene in so my husband can see it! Son Tae-young later commented on the video, saying, Looks like I'm still 'hot'! I hope my husband watches this video until the very end! In response, Kwon Sang-woo wrote in the comments, Seeing someone hit on my wife like that instantly made me made, but I guess the guy's got good taste... Anyway, nighttime can be dangerous. Be careful when you are out and about at night! showing his affection for his wife. (Credit= 'Mrs.뉴저지 손태영' YouTube, 'sontaeyoung_official' Instagram) (SBS Star)

[SBS Star] Kwon Sang-woo Reveals He Wanted to Marry Son Tae-young After Just Three Dates

Actor Kwon Sang-woo revealed that he wanted to marry actress Son Tae-young after just three dates, sharing this heartfelt sentiment while reminiscing about their past. Recently, Son Tae-young uploaded a new video on her YouTube channel, featuring a day spent with Kwon Sang-woo. On this day, they looked through a photo album from their dating days, reminiscing about their early relationship. While looking at some photos from Australia, they shared that they had taken a trip there shortly after they started dating. They mentioned that things had been awkward between them until that trip, but they became much closer during their travels. Pointing at photos of Kwon Sang-woo hugging her from behind, Son Tae-young said, This was the day he proposed to me in a hot air balloon. It was only about two months after we started dating. Kwon Sang-woo commented, Look at you. You look so beautiful. I remember wanting to marry you after just three dates. Listening to this, the producer asked Son Tae-young, Did you say yes to his proposal right away? Nodding, Son Tae-young explained, Yes, we had already talked about marriage before the trip, so there was no reason for me to hesitate. In a playful tone, Kwon Sang-woo added, Well, I was going to jump out of the balloon if you rejected my proposal. Later, while enjoying a date by the Han River with snacks, they shared more stories from their dating days. Son Tae-young mentioned, We had our first kiss in a car by the Han River, to which Kwon Sang-woo responded, Really? Honestly, it was so long ago, I don't remember well, which triggered Son Tae-young. She pressed, Do you really not remember where by the Han River it was? When Kwon Sang-woo guessed, Wasn't it around here? she exclaimed loudly, Who was that with? Sighing, Son Tae-young commented, He has such a poor memory. I, on the other hand, remember things well, lightly scolding Kwon Sang-woo. (Credit= 'Mrs.뉴저지 손태영' YouTube) (SBS Star)

[SBS Star] It Was Such a Mistake 'Kwon Sang-woo♥' Son Tae-young Reveals Her Wedding Day Regrets

Actress Son Tae-young talked about her regrets from her wedding ceremony with actor Kwon Sang-woo. On June 28, Son Tae-young posted a new episode of her YouTube show that featured her visit to her hometown, Daegu. A little later, I'll be on the train to Daegu. It's been over a decade since I last went there. , Son Tae-young remarked, opening the video. I'm curious to see what has changed or not. It would be fantastic to revisit the foods of good old memories. Above all, I want to have a reunion with the hairdresser who made me Miss Korea. , the actress added. During the train ride to Daegu, a member of Son Tae-young's YouTube team who was soon to get married shared her concerns about her upcoming wedding ceremony. The crew member told Son Tae-young, As you can see, I don't usually wear makeup on my face. ; the actress laughed and answered, I know, but you have to at your wedding. Son Tae-young thought about her wedding day and said, My husband and I made a mistake on ours. You see, it was an outdoor wedding. I asked for a subtle makeup look when I got my makeup because I like things natural. But it was a wrong call. Heavier makeup is better for an outdoor wedding since there's not much lighting outside. Gosh, it was such a mistake. , the actress added, letting out a sigh. Son Tae-young resumed, Kwon Sang-woo and I had our wedding ceremony at a garden of this hotel, and they offered us a suite. So we stayed there the night before the ceremony. The next day, the makeup team came to our suite to prep us for the ceremony. Kwon Sang-woo's room had quite low lighting. Also, the makeup artist who was in charge of his makeup couldn't make it that day, so someone else came. , she recalled. I mentioned how dark his room was, right? Kwon Sang-woo came out of the room wearing makeup darker than his skin. I looked pale in my makeup, and he looked dark in his. , Son Tae-young remembered, chuckling. Meanwhile, Son Tae-young started her acting career after placing third at the Miss Korea pageant in 2000. She tied the knot with Kwon Sang-woo in 2008; the couple welcomed their son in 2009 and daughter in 2015. (Credit= 'Mrs.뉴저지 손태영' YouTube) (SBS Star)

손태영 ♥권상우와 권태기 없어…몸은 떨어져 있지만 믿음 강해

배우 손태영이 기러기 생활 중인 남편 권상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저지댁' 손태영의 bnt 화보가 13일 공개됐다. 총 2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손태영은 고혹적이고 정제된 아름다운 뽐내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그는 올 때마다 느끼지만 오랜만이라는 게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SNS가 워낙 잘 발달해서 그런가 오랜만에 본 친구들도 어제 본 것 같은 느낌이다 라며 2년 만에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약 3주간 한국에 머물다 갈 예정이라는 손태영은 유튜브 촬영도 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예정이다. 벌써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쉽다 고 토로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제2막의 인생을 연 손태영. 처음엔 크게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뉴저지에 있다 보니 체감이 잘 안 됐다. 주변 분들이 '잘 보고 있다'면서 인사와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보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고 설명했다. 어떻게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는지에 대해 손태영은 무료감을 느끼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언니가 유튜브 브이로그를 해보라고 권했다. '한 번 해볼까?' 하던 찰나에 마침 PD님한테 연락이 왔었다. '유튜브를 해볼 생각이 있냐'고 하셔서 '일상이 너무 똑같아서 재미없을 거다' 얘기했는데 그래도 괜찮다고 하시더라. 고민 끝에 시작하게 됐다 고 전했다. 다시 일을 하는 손태영의 모습을 누구보다 좋아한 건 남편 권상우였다. 손태영은 남편이 내가 밝아졌다고 하더라.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가 보다. 먼저 영상을 찍어준다고 하기도 하고, 잘 도와줘서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 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결혼 17년 차임에도 변함없이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권상우와 손태영. 행복한 결혼 생활 비결이 뭔지 묻자 우린 결혼했을 때부터 촬영하고 외국 나가는 게 일상이었다 보니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다. 지금도 함께 생활을 하지 않다 보니 다시 만나면 너무 반갑고 애틋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권태기도 안 생겼던 것 같다 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연예계 대표 가정적인 남편으로 소문이 자자한 배우 권상우. 손태영은 남편은 항상 가족이 먼저다. 누군가 우리에 대해 안 좋은 얘기를 하면 못 참는다. 우린 어찌 됐건 관심도 구설도 많을 수밖에 없는 직업이지 않나. 항상 든든한 모습이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누구보다 믿음이 강하다. 또 남편이 쉬지 않고 열심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기에 우리가 뉴저지에서 잘 생활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한다. 그 점도 너무 고맙다 며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손태영은 복귀에 대한 마음은 항상 열려있다며 긍정적인 답을 전했다. 추후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엔 데뷔 때부터 '미스코리아'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의 정형화된 역할을 많이 맡았었다. 물론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 캐릭터를 맡기도 어렵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편하고 친근한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다 고 답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그는 유튜버로서 앞으로도 열심히 촬영할 예정이다. 기회 된다면 프로그램 MC 진행도 맡아보고 싶다. 연기 활동은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 시즌제로 할 수 있는 일로 천천히 도전해 보고 싶다 고 전했다. [사진제공=bnt]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손태영 ♥권상우와 권태기 없어…몸은 떨어져 있지만 믿음 강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손태영이 기러기 생활 중인 남편 권상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저지댁' 손태영의 bnt 화보가 13일 공개됐다. 총 2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손태영은 고혹적이고 정제된 아름다운 뽐내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그는 올 때마다 느끼지만 오랜만이라는 게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SNS가 워낙 잘 발달해서 그런가 오랜만에 본 친구들도 어제 본 것 같은 느낌이다 라며 2년 만에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약 3주간 한국에 머물다 갈 예정이라는 손태영은 유튜브 촬영도 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예정이다. 벌써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쉽다 고 토로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제2막의 인생을 연 손태영. 처음엔 크게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뉴저지에 있다 보니 체감이 잘 안 됐다. 주변 분들이 '잘 보고 있다'면서 인사와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보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고 설명했다. 어떻게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는지에 대해 손태영은 무료감을 느끼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언니가 유튜브 브이로그를 해보라고 권했다. '한 번 해볼까?' 하던 찰나에 마침 PD님한테 연락이 왔었다. '유튜브를 해볼 생각이 있냐'고 하셔서 '일상이 너무 똑같아서 재미없을 거다' 얘기했는데 그래도 괜찮다고 하시더라. 고민 끝에 시작하게 됐다 고 전했다. 다시 일을 하는 손태영의 모습을 누구보다 좋아한 건 남편 권상우였다. 손태영은 남편이 내가 밝아졌다고 하더라.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가 보다. 먼저 영상을 찍어준다고 하기도 하고, 잘 도와줘서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 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결혼 17년 차임에도 변함없이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권상우와 손태영. 행복한 결혼 생활 비결이 뭔지 묻자 우린 결혼했을 때부터 촬영하고 외국 나가는 게 일상이었다 보니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다. 지금도 함께 생활을 하지 않다 보니 다시 만나면 너무 반갑고 애틋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권태기도 안 생겼던 것 같다 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연예계 대표 가정적인 남편으로 소문이 자자한 배우 권상우. 손태영은 남편은 항상 가족이 먼저다. 누군가 우리에 대해 안 좋은 얘기를 하면 못 참는다. 우린 어찌 됐건 관심도 구설도 많을 수밖에 없는 직업이지 않나. 항상 든든한 모습이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누구보다 믿음이 강하다. 또 남편이 쉬지 않고 열심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기에 우리가 뉴저지에서 잘 생활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한다. 그 점도 너무 고맙다 며 고마움과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손태영은 복귀에 대한 마음은 항상 열려있다며 긍정적인 답을 전했다. 추후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엔 데뷔 때부터 '미스코리아'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의 정형화된 역할을 많이 맡았었다. 물론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 캐릭터를 맡기도 어렵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편하고 친근한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다 고 답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그는 유튜버로서 앞으로도 열심히 촬영할 예정이다. 기회 된다면 프로그램 MC 진행도 맡아보고 싶다. 연기 활동은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 시즌제로 할 수 있는 일로 천천히 도전해 보고 싶다 고 전했다. [사진제공=bnt]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