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아이들 만지는 점토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알록달록 점토부터 유아용 활동 보드와 색연필까지.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한 어린이용 완구와 학용품들입니다. 안전성 규제를 받는 국내 제품과 달리, 별도 검사 없이도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SBS 2024.05.02 19:22
[8뉴스 예고] '채 해병 특검법' 야당 단독 처리 등 1. '채 해병 특검법' 야당 단독 처리 여야가 이태원 특별법 처리를 합의했던 게 불과 어제였는데, 오늘은 민주당이 채 해병 특검법을 단독 처리했습니다. SBS 2024.05.02 18:57
서울시, 전국 최초 '학교 밖 늘봄학교' 운영…5개 거점 확대 예정 돌봄 공백을 메우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늘봄학교'의 9월 전면 도입을 앞두고 서울시가 '학교 밖 늘봄학교' 모델을 전국 최초로 운영합니다. SBS 2024.05.02 18:54
검찰, '21억 원 편취' 노소영 관장 전 비서 구속기소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는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2019년 아트센터 나비에 입사한 A 씨는 약 4년간 노 관장 명의로 약 4억 3,800만 원을 대출받고, 노 관장 명의 계좌에 입금돼 있던 예금 11억 9,400만 원 정도를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5.02 18:43
'4대강 위원회 선정 부당 개입'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송치 문재인 정부 시절 4대강 보 처리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 부적절하게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김 전 장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지난달 중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2 18:40
검찰, 사건 브로커 연루 전직 경무관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사건 브로커'로부터 금품을 받고 수사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전직 경찰 경무관에 대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 모 씨에 대한 변호사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과 추징금 4천만 원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4.05.02 18:22
아동 성 착취물 판매한 20대 검거…1만 9천여 점 압수 SNS 계정을 이용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광고하고 판매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02 18:21
아내 둔기로 때려 살해한 70대 구속…"도망 염려" 말다툼하다가 둔기를 휘둘러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70대 A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신현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A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4.05.02 18:14
[영상]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권' 요구한 민희진 측 "불합리한 간섭 해결,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 위한 요청 사항"…하이브 측 주장에 9가지 항목 나눠 조목조목 '재반박'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은 뉴진스의 전속계약 '단독 해지 권한'을 요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4.05.02 17:55
중학생 키, 10년 전보다 남 7.4cm·여 3.3cm 커졌다 우리나라 중학생의 평균 키가 10년 전보다 남자는 7.4cm, 여자는 3.3cm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성장 고점기는 남자는 14살에서 15살, 여자는 13살에서 14살로, 10년 전에 비해 남녀 모두 성장 속도가 2년 정도 앞당겨졌습니다. SBS 2024.05.02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