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휘두르며 "꼼짝 마"…금은방 강도 하루 만에 검거 어제 오후 춘천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해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괴한의 흉기에 금은방 주인이 다쳤고, 달아난 용의자는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5.02 12:28
음주 단속 피해 줄행랑…차까지 버리고 숨은 60대 결국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차를 버리고 숨은 60대 운전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 운전자는 과거 2번이나 음주운전 혐의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SBS 2024.05.02 12:25
임현택 신임 의협 회장 취임…'범의료계 협의체' 논의 예정 임현택 신임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취임식이 오늘 비공개로 열렸습니다. 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의료농단이자 교육농단을 바로잡는 시작이 바로 오늘"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5.02 12:20
'채 해병 사건' 국방부 전 조사본부장 소환…윗선 압력 여부 조사 공수처가 박경훈 국방부 전 조사본부장 직무대리를 오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수사단이 8명으로 특정한 혐의자가, 국방부 재검토 과정에서 2명으로 준 것에 윗선의 압력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SBS 2024.05.02 12:14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여야가 합의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넉 달 만인데 채 해병 특검법 처리에서는 여야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 2024.05.02 12:06
검찰, '강제추행 혐의' 김명곤 전 장관에 징역 1년 구형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권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강제추행 혐의 1차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구형과 관련해 별도 의견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SBS 2024.05.02 12:03
산방산 통제구역 들어갔다 구조된 관광객 2명 재판행 제주지검은 문화재보호법위반 혐의로 서울에서 왔던 60대 관광객 A 씨와 50대 B 씨를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7일부터 8일 오전 사이 산방산 공개 제한 구역에 허가 없이 들어간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5.02 11:59
경찰, 황교안 명예훼손 혐의로 전광훈 검찰 송치 ▲ 전광훈 목사 서울 종암경찰서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최근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 SBS 2024.05.02 11:56
대구시, '14억' 박정희 동상 세운다…시의회 통과 대구시가 14억 5천만 원을 들여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2개를 세우겠다는 계획이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오늘 오전 본회의를 열고 '대구시 박정희 기념사업' 수정 조례안과 올해 첫 대구시 추가경정예산 수정안을 의결했습니다. SBS 2024.05.02 11:48
경찰이 형사 사칭범에게 민간인 7명 개인정보 유출 경찰이 형사 사칭범에게 민간인 7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6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지구대에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밝힌 신원미상의 한 남성 A 씨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SBS 2024.05.02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