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네이버·소프트뱅크·버크셔·애플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라인 경영권 박탈? &'네이버·소프트뱅크&' 최근 라인야후 사태에 주목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라인야후는 일본의 카카오톡 격인 국민 메신저 &'라인&'의 운영사로, 한국의 네이버가 이곳에 지분을 갖고 있는데요. 일본 정부가 사실상 네이버는 라인야후에서 손을 떼라고 주문하면서 사태가 한일 간 외교전으로까지 번지는 모습입니다. 관련해서 네이버의 입장은 어떤지 또 이번 주 눈여겨봐야 할 실적 발표 소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연휴 전이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죠? - &'라인야후 사태&' 입 연 최수연 대표 &'입장 정리 아직&' - 최수연 대표 &'자본 지배력 축소 요구 이례적…검토 중&' - 네이버, 콘퍼런스콜서 라인야후 사태 관련 첫 언급 - 지난해 11월 라인야후 재팬 51만여 건 개인정보 유출 - 日 정부, 기술적 안전관리 조치 미비 등 시정 권고 - 네이버와 시스템 공유 원인 지적…&'자본 관계 재검토&' - 소프트뱅크, 네이버와 &'A홀딩스&' 지분 반반씩 소유 - 라인야후 지분 64.4% 보유한 모회사 &'A홀딩스&' - A홀딩스 주식 단 1주라도 뺏기면 경영권 잃게 돼 - 라인, 日 점유율 70% 차지하는 현지 1위 메신저 앱 - 네이버, 라인 통한 사업 다각화·동남아 진출 전략 제동 - 네이버, 해외 매출 비중 50% 차지 日…수익성 타격 - &'라인야후 지배구조, 소뱅 결산일 9일까지 마무리&' - 라인야후, 네이버와 균열?…구글과 AI검색 손잡았다 - 이달부터 일부 사용자 대상 구글 &'버텍스 AI&' 적용 - 하이퍼클로바X 일본어 우수하지만 美 빅테크 활용 - 日 라인야후 8일- 소프트뱅크 9일 실적 발표에 촉각 -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 사태 관련 입장 나올까 - 라인야후, 8일 오후 5시 이데자와 사장 기자회견 - 닛케이 &'자본관계에 대해선 한정적 설명에 그칠 것&' - 네이버는 신중 모드…한·일 정부 정면충돌은 부담 - 여야 의원, &'라인야후 사태&' 관련 일본 정부 비판 - 윤상현 의원 &'한일 관계 찬물 끼얹을 수 있는 사안&' - 원인 규명·재방 방지 당연…지분 매각 요구는 과도 - 네이버, 실적 선방했는데…&'라인&' 매각 압박 리스크 - 대외 불확실성 증대에도 &'호실적&'…우려는 &'증폭&' - 네이버 1분기 영업익 전년비 32.9% 증가…역대 최대 - 삼전보다 네이버?…개인, 석 달간 1조 6000억 매수 - 광고·이커머스 성장 둔화에도 10% 이익 성장 달성 - 1분기 호실적에 차익실현 움직임…목표주가는 줄상향 ◇ 워런 버핏 후계자 &'버크셔·애플&' 또 하나, 지난 연휴 동안 미국에서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매년 이맘때 열리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례 주주총회가 있었는데요. 버핏의 투자 포트폴리오,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버핏 회장 하면 &'오마하의 현인&'이라고도 부르지 않습니까, 박사님. 이번 주총 장소에 힌트가 있었네요. - 4만 명 모였다…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 개최 - 버핏의 사업 파트너 찰리 멍거 타계한 이후 첫 주총 - &'버핏&' 시대 지고 &'아벨&' 시대 떴다…후계 구도 구체화 - 찰리 멍거 추모 30분 영상으로 주주총회 행사 시작 - 실수로 죽은 멍거 부른 버핏 &'내년 주총도 오고 싶다&' - 주총서 버크셔 차기 리더 발표…&'후계자는 그렉 아벨&' - 1999년 버크셔 합류한 아벨, 2021년부터 후계자 낙점 - 캐나다 출신 에릭, 알버타대 출신의 에너지 전문가 - 공인회계사 출신 아벨, 1992년 칼에너지 CEO 역임 - 재산 99% 기부 서약한 워런 버핏, 세 자녀에 상속은? - 버핏 사망 시 버크셔 보유 지분 15%, 재단으로 귀속 - 버핏 자선신탁 10년 후 자체 청산…최소 인력으로 유지 - 버핏, 1분기 애플 주식 일부 처분…&'세금 줄이기 위해&' - 연방정부 막대한 재정적자, 법인세 상승 가능성 우려 - 버핏 &'코카콜라·아멕스·애플은 끝까지 들고 있을 것&' - &'오마하의 현인&' 버핏 투자 철학 들으러 팀 쿡도 참석 - 버핏 &'AI 좋은 잠재력 있다&' 평가 속 부작용 경고도 - &'AI는 핵무기…다시 지니 램프에 집어넣을 수 없어&' - 버핏 최고의 투자 애플, 이제 최대 리스크 중 하나로 - 애플, 지난해 기준 버크셔 포트폴리오 비중 50% 차지 - 올들어 10% 하락한 애플, 반독점·中 부진 등 고전 - &'AI 지각생&' 애플, 신제품 나온다…AI 기기 전략 가늠 - 7일 &'렛 루즈&' 이벤트 개최…아이패드 신제품 공개 - 기대감 커지는 애플의 AI 전략…월가, 목표가 &'상향&' - 버크셔, 1분기 영업이익 39% 급증…보험사업 덕분 - 1분기 신규 투자처 발굴 대신 美 딘기국채에 투자 - 애플 보유 비중 13% 축소…파라마운트 전량 매각 - 투자 기업 애플·BofA·아멕스·코카콜라·셰브론 순 - 과거 버핏 &'애플·BNSF·보험·에너지 4대 거인&' - &'투자할 곳 없다&'는 버핏, 1분기 현금 더 쌓았다 - 애플 등 매각…현금 자산 1890억 달러 사상 최대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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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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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