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8년 만에 솔로 앨범 발매…깊어진 음악 세계 보여줘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 씨가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다섯 번째 정규앨범 '관능소설'은 더블 타이틀곡 '장밋빛 인생'과 '종언'을 포함해 모두 열 곡이 담겼는데요. 실력파 뮤지션인 김필, 이하이 씨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고요. 한층 더 깊어지고 넓어진 김윤아 씨의 음악 세계도 엿볼 수 있습니다. 김윤아 씨는 이번 앨범에 대해 '약점이라고 생각해 온 사랑 노래들로만 구성했다'고 소개했는데요. 어른들의 사랑 이야기라며, 미뤄왔던 큰 숙제 하나를 만족스럽게 마쳐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하이 '골목길' 뮤비서 눈에 확 띄는 얼굴 홍수주…'스위트홈2' 진아였어?
배우 홍수주가 가수 이하이의 뮤직비디오 '골목길'에서 매혹적인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홍수주는 지난 12일 공개된 이하이의 신곡 '골목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교복 차림의 여학생으로 첫 모습을 드러낸 홍수주는 청순한 마스크에 신비로운 분위기로 그리움과 추억이 담긴 골목길의 아련한 스토리텔링에 어울리는 느낌을 분위기로 표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배우 최현욱과 풋풋한 감정을 나누는 설렘 가득한 모먼트를 선보여 포근한 분위기를 안겼으며, 상대방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모습에서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 무엇보다 엔딩 부분에 스토리 텔링에 어울리는 깊고 짙은 눈빛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표현하며 짧은 순간에도 몰입을 높였다. 홍수주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골목길'은 이하이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무드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이다. 명품 발라더 성시경이 함께 호흡해 감미로운 컬래버레이션이 완성됐다. 홍수주는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KBS 드라마 스페셜-비트윈' 등을 통해 성장형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신인 배우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 생존자 캠프의 아웃사이더 진아 캐릭터로 새롭게 합류해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넷플릭스 제공]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홍수주가 가수 이하이의 뮤직비디오 '골목길'에서 매혹적인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홍수주는 지난 12일 공개된 이하이의 신곡 '골목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교복 차림의 여학생으로 첫 모습을 드러낸 홍수주는 청순한 마스크에 신비로운 분위기로 그리움과 추억이 담긴 골목길의 아련한 스토리텔링에 어울리는 느낌을 분위기로 표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배우 최현욱과 풋풋한 감정을 나누는 설렘 가득한 모먼트를 선보여 포근한 분위기를 안겼으며, 상대방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모습에서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 무엇보다 엔딩 부분에 스토리 텔링에 어울리는 깊고 짙은 눈빛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표현하며 짧은 순간에도 몰입을 높였다. 홍수주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골목길'은 이하이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무드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이다. 명품 발라더 성시경이 함께 호흡해 감미로운 컬래버레이션이 완성됐다. 홍수주는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KBS 드라마 스페셜-비트윈' 등을 통해 성장형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신인 배우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 생존자 캠프의 아웃사이더 진아 캐릭터로 새롭게 합류해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넷플릭스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이하이, 오늘(12일) 성시경과 컬래버 신곡 '골목길' 발매
가수 이하이가 성시경과 '골목길'로 감미로운 첫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이하이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성시경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골목길'을 발매하며 2년 만에 컴백한다. '골목길'은 서정적인 가사와 무드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곡이다. 특히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성시경과 이하이의 첫 음악 호흡을 만날 수 있어 리스너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골목길'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선, 최현욱, 홍수주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전날(11일)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티저에서는 최현욱과 홍수주의 풋풋한 사랑과 더불어 유선의 진한 모성애가 느껴지는 장면으로 본편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하이와 성시경은 감미로운 보컬 시너지를 담은 완성도 높은 음원은 물론, 안온한 스토리를 그린 뮤직비디오로도 음악 팬들에게 짙은 감동과 여운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이하이의 신곡 '골목길'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늘(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AOMG 제공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이하이가 성시경과 '골목길'로 감미로운 첫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이하이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성시경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골목길'을 발매하며 2년 만에 컴백한다. '골목길'은 서정적인 가사와 무드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곡이다. 특히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성시경과 이하이의 첫 음악 호흡을 만날 수 있어 리스너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골목길'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선, 최현욱, 홍수주가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전날(11일)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티저에서는 최현욱과 홍수주의 풋풋한 사랑과 더불어 유선의 진한 모성애가 느껴지는 장면으로 본편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하이와 성시경은 감미로운 보컬 시너지를 담은 완성도 높은 음원은 물론, 안온한 스토리를 그린 뮤직비디오로도 음악 팬들에게 짙은 감동과 여운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이하이의 신곡 '골목길'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늘(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AOMG 제공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