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드라마 촬영 중에도 가야금 무대 병행 '호평'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는 배우 이하늬가 이번에는 우리음악을 알리는 아티스트로서 가야금 연주와 판소리 곡조를 선보이며 무대 위 한국의 미를 가득 채워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최근 드라마와 MC, 광고 등의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일정을 쪼개 연습을 병행하며 KBS1TV &'국악한마당&'(연출 김호상)에 출연. 무대에 올라 가야금 연주와 판소리 곡조를 함께 선보이며 무대 위를 한국의 미, 아름다운 우리음악의 선율로 가득 채워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한복을 입은 단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어머니인 무형문화재 문재숙(현 이화여대 교수)과 더불어 언니 이슬기(가야금 연주자)와 함께 세 모녀의 아름다운 국악 선율을 선보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행복한 우리집&'(작곡 박경훈)의 연주와 가야금 연주에 노래를 덧붙이는 가야금병창곡 &'명기명창&'을 선보이며 가야금 연주와 아름다운 판소리 곡조로 수많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리허설과 무대, 음악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는가 하면, 대기실에서도 내내 가야금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무대와 연주에 대한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백스테이지에서는 어머니 문재숙 교수, 언니 이슬기 연주자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보이기도 했다. 또, 무대 위에서는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완벽한 가야금 연주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한국의 미와 우리 음악을 선보여 국악을 알리는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모를 발휘. &'역시 이하늬&'라는 호응과 함께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얻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하늬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고려 제일 미녀 황보여원으로 분해 압도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동시에 남편 왕소(장혁 분)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순애보적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열띤 기대와 호평을 얻고 있다. 이하늬의 아름다운 가야금 연주와 국악 곡조가 어우러진 무대는 오는 4일 KBS1TV 에서 방영 되는 국내 최장수 국악 전문 프로그램 &'국악한마당&'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타짜2 최승현, 8시간동안 이하늬 입술 탐하다가…'헉'

영화 &'타짜2&'의 출연한 배우 최승현이 이하늬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지난 5일 오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타짜2-신의 손&' 쇼케이스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승현(탑), 신세경, 유해진, 곽도원, 이하늬, 김인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하늬는 &'최승현이 현장 분위기 메이커다.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운다&'며 &'(최승현이) 굉장히 열정적이다. 열심히 임하는 태도가 굉장히 인상적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본 게 7~8년 전인데 지금은 너무나 완숙했고, 남자가 됐다&'며 &'키스신을 8시간 정도 찍었는데 비를 엄청나게 맞으면서 찍었다. 근데 (최승현이) 감기가 걸린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열이 오르더라&'며 키스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최승현은 &'감기가 아니라 이하늬와 키스신을 해서 너무 긴장이 됐다. 그래서 열이 오른 거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타짜2 최승현 발언에 누리꾼들은 &'타짜2 최승현, 키스신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윤계상 질투하면 어쩔려고&'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보러 영화관 가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짜2&'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삼촌 고니를 닮아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는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겪는 한판 승부를 담았다. (타짜2 최승현 / 사진 = OSEN)

오정연 김태희 이하늬와 같은 동아리였다 자랑

썰전 오정연이 서울대 동문 김태희와 이하늬를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썰전-인물실록&'에는 최근 프리 선언을 한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오정연은 &'서울대 재학 시절에 김태희, 이하늬와 같은 동아리였냐?&'는 질문에 &'여자 스키부였다&'고 답했다. 김구라와 박지윤은 당시의 사진을 보며 &'동아리가 굉장히 유명했다고 하던데?&'며 &'김태희, 이하늬, 오정연. 이 정도면 퀸카들의 동아리 아니냐?&'라고 감탄했다. 이에 오정연은 &'일일호프 같은 걸 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오고 매진되기도 하고 그랬었다&'면서 &'숙소에서 스키장을 왔다 갔다 할 때 차가 없어서 항상 히치하이킹으로 트럭 뒤에 타고 다녔는데, 김태희 때문에 차가 항상 잘 잡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태희, 이하늬 오정연도 일반인 만들어버리는 '원톱 미모'

배우 이하늬 방송인 오정연이 배우 김태희 옆에서 일반인 굴욕을 당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하늬 오정연도 오징어 만드는 김태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SBS에 방송된 &'강심장&' 방송을 캡처한 것으로 김태희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스키부 동아리에서 활동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 김태희의 옆에는 오정연도 있었지만, 제작진은 오정연을 일반인으로 오해해 모자이크하는 굴욕을 안겼다. 이어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이하늬 역시 모자이크 처리돼 연이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강심장)

타짜2 최승현 깜짝 발언 이하늬와 키스신…열 오르더라

영화 &'타짜2&'의 출연한 배우 최승현이 이하늬와의 키스신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5일 오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타짜2-신의 손&' 쇼케이스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승현(탑), 신세경, 유해진, 곽도원, 이하늬, 김인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하늬는 &'최승현이 현장 분위기 메이커다.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운다&'며 &'(최승현이) 굉장히 열정적이다. 열심히 임하는 태도가 굉장히 인상적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본 게 7~8년 전인데 지금은 너무나 완숙했고, 남자가 됐다&'며 &'키스신을 8시간 정도 찍었는데 비를 엄청나게 맞으면서 찍었다. 근데 (최승현이) 감기가 걸린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열이 오르더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에 최승현은 &'감기가 아니라 이하늬와 키스신을 해서 너무 긴장이 됐다. 그래서 열이 오른 거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열 오른 정도라니 빵터짐&'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윤계상 어쩌고&' &'타짜2 최승현, 넉살 좋은 것 좀 보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짜2&'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삼촌 고니를 닮아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는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겪는 한판 승부를 담았다. (사진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