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가정의 달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에 '김치 나눔'
[ DGB대구은행은 지난 9일 사랑의빵나눔터에서 이준혁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부장과 심미진 대표 및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진=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가정의 달인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에 김치 나눔 봉사를 했습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9일 사랑의빵나눔터에서 대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78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당 4kg씩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준혁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부장은 &'채소 가격이 급등하여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는 시기 봉사자 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김치 나눔&' 활동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20 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삼성 '빼뱀' 이재현 팬들 함성 그리웠어요 [야구에산다]
[골룸] 야구에산다 제132구 : 삼성 '빼뱀' 이재현 팬들 함성 그리웠어요 오늘 야구에산다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 선수와 함께합니다. 이재현 선수는 지난해 어깨 수술을 받고 지난 13일 복귀전을 가졌는데요. 복귀 후 첫 경기부터 4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보였습니다. 이재현 선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녹음 시점: 4월 15일 진행: 이준혁 캐스터, 이성훈 기자 | 출연: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 선수 24:11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 폰터뷰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애플 팟캐스트'로 접속하기 (SBS 디지털뉴스국)
마동석 '범죄도시 4' 다음 달 개봉…'천만 신화' 이어갈까
마동석 주연의 인기 시리즈 '범죄도시 4'가 다음 달 24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밝혔습니다. 괴력의 형사 마석도가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의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에 이어 '범죄도시' 네 번째 메인 빌런은 김무열이 맡았습니다. 김무열이 연기하는 백창기는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대규모 도박장을 운영하는 인물입니다.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는 IT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도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하며, 범죄도시 1·2편에서 활약한 장이수(박지환)도 이번 편에서 재합류했습니다. 앞선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무술을 담당한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범죄도시 4'는 이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지난달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습니다. 1∼3편이 총 3천만 관객을 동원한 만큼 4편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지에도 관심입니다. 2022년 나온 2편은 1천269만 명을, 지난해 개봉한 3편은 1천68만 명을 동원해 연이어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습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무빙' 초능력 반장 김도훈, '인사하는 사이' 출연…한지민X이준혁과 호흡
배우 김도훈이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출연을 확정했다. 5일 소속사 샘컴퍼니는 김도훈이 한지민, 이준혁과 함께 SBS의 로맨스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극본 김지은, 연출 함준호)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의 반장 '이강훈' 역으로 호평을 받은 김도훈은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지난해 SBS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김도훈의 차기작은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 분)과 육아, 살림, 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 분)의 본격 케어 로맨스 드라마다. 김도훈은 극 중 우정훈 역을 맡아, 겉으로는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으로 보이지만 내면에는 아버지에 대한 갈등과 뒤섞인 감정을 안고 있는 등 색다른 매력을 지닌 인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철없는 금수저 도련님에서부터 매력적인 어른으로 성장하는 김도훈의 섬세한 감성 연기가 기대된다. '인사하는 사이'는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무빙' 초능력반장 김도훈, '인사하는 사이' 출연…한지민X이준혁과 호흡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도훈이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출연을 확정했다. 5일 소속사 샘컴퍼니는 김도훈이 한지민, 이준혁과 함께 SBS의 로맨스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극본 김지은, 연출 함준호)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의 반장 '이강훈' 역으로 호평을 받은 김도훈은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지난해 SBS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김도훈의 차기작은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 분)과 육아, 살림, 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 분)의 본격 케어 로맨스 드라마다. 김도훈은 극중 우정훈 역을 맡아, 겉으로는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으로 보이지만 내면에는 아버지에 대한 갈등과 뒤섞인 감정을 안고 있는 등 색다른 매력을 지닌 인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철없는 금수저 도련님에서부터 매력적인 어른으로 성장하는 김도훈의 섬세한 감성 연기가 기대된다. '인사하는 사이'는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