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충격 진단…'미우새', 주간 예능 시청률 1위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주간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2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1%로 일요 예능 1위,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9.4%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방송인 붐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母벤져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행사 MC처럼 춤을 추며 들어오는 붐을 보고 母벤져스는 7년을 여기 앉았는데 이런 등장은 처음이다 , 약장수인가 했다 라며 덩달아 흥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 아빠가 된 지 2주 차라는 붐이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 난다. 위는 아내를 닮고 절묘하게 (저와 아내를) 반반 닮았다 라고 소감을 밝히자 신동엽은 정말 다행이다. 안 건드린 부분은 아빠를 닮았다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붐은 뱃속의 딸을 위해 직접 노래를 지어서 불러줬다 라며 딸을 위해 지은 '굿모닝 송'을 직접 불렀다. 붐은 신동엽 선배님이 선물로 딸 이름을 지어 주셨다 라고 밝혔다. 이어 붐은 아버지와 갑자기 이별하고 집안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갔는데, 식당에서 맞은편 테이블에 모녀가 여행을 왔더라. 장모님이 저를 알아보시는데 옆에 따님이 너무 예쁘더라. 장모님 앞에서 직접 번호를 땄다 라며 아내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밝혔다. 붐은 아내가 비연예인이라 저만 잘 가리면 됐다. 인중 쪽만 가리면 거의 저를 몰라보신다. 그 방법으로 야외 데이트도 즐겼다 라고 밝혔다. 한편 붐은 집에 소화기만 6대다. 완강기 사용법도 유튜브를 보면서 아내와 공부한다. 아이가 생긴 후 완강기를 한 대 더 사놨다 라며 가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밝혀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김승수와 이상민은 신경의학과를 찾았다. 자주 일정을 잊어버리고, 술 마시고 전날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 본인의 기억력에 자신감이 없어진 두 사람이 조기 치매 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것. 이상민은 나는 (엄마) 옆에서 겪어보니까 치매 걸리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구나, 하고 느낀 게 많다 라며 치매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 김승수 역시 1년 반을 같이 다닌 매니저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더라 라며 최근 깜짝 놀랐던 경험을 공유했다. 안주를 만들어 먹은 기억을 아예 못하는 이상민과, 부분적인 블랙아웃을 자주 경험한다는 김승수의 이야기를 들은 신경과 의사는 블랙아웃이 지속되면 알코올성 치매로 진행될 수 있다 라는 의견을 내놓아 母벤져스를 긴장하게 했다. 이어 김승수는 최근 3년간 휴식 없이 일만 했다. 번아웃이 온 것 같고 일 때문에 잘 못 자는 일상이 반복되다 보니 수면장애가 온 것 같다 라고 말했고, 승수 母는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뇌 MRI와 뇌파 검사에 이어 인지 기능 검사를 진행한 김승수는 불러주는 12개의 단어 중 겨우 5개의 단어만 기억해 내는가 하면, 제시된 단어의 글자색을 대답해야 하는 테스트에서도 버벅대는 모습을 보였다. 뇌 MRI에서도 나이에 비해 뇌의 부피가 줄어들어 보인다는 결과를 받아든 김승수는 절주를 결심했다. 이상민은 '경도 인지장애'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고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그동안 빚 갚는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 그런 걸 수도 있다 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아지트에서 게임만 즐기던 '겜돌이' 은지원이 이수근과 낚시터 만남을 가졌다. 은지원은 내가 유일하게 밖에서 할 수 있는 게 낚시더라 라며 '연예계 대표 강태공' 이수근에게 낚시를 배우고 싶다고 요청했다. 그러나 미끼로 준비한 생 미꾸라지를 본 은지원은 질색하며 형이 미끼 끼워줘. 징그러워 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고, 이수근은 처음이 어려운 거다. 결혼도 해봤지 않느냐, 도전해 봐라 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미끼를 만지지도 못하는 지원이 월척을 낚으며 분위기는 반전되었고, 잡은 물고기를 만지지도 못하는 지원 때문에 수근과 티격태격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폭소가 터져 나왔다. 이어 두 사람은 지원이 챙겨온 라면 기계에 라면을 끓여 먹었다. 이수근은 같이 가장 라면 많이 먹은 사람이 지원이 네가 아닐까? 라며 옛 추억을 떠올렸다. 이수근은 '세 얼간이' 촬영장에 지원이 팬분들이 100분 넘게 오셨는데 결혼 후 첫 촬영에는 아무도 없었다. 재밌는 게 너 이혼하고 촬영할 때는 그분들이 다시 다 오셨다 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탁재훈이 연예대상 공약인 '맨몸 바디 프로필'에 도전했다. 김준호와 함께 스크린 골프를 치러 가는 줄 알고 나선 탁재훈은 도착 장소가 '꾹 관장' 김종국의 체육관임을 알고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탁재훈은 나는 상만 받으면 일이 싹 없어진다. 일이 싹 빠지고 '돌싱포맨' 하나 하고 '미우새'는 알바로 하고 있다 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고, 김준호와 김종국은 이게 다 대상 공약을 안 지켜서 그렇다 라며 탁재훈을 부추겼다. 김종국이 알려준 정석 자세로 푸시업을 시작한 탁재훈은 끝나지 않는 김종국의 카운트에 욕해도 돼요? 라며 괴로워했고, 급격하게 늙은 얼굴로 변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머신을 이용해 가슴 운동을 시작한 탁재훈은 급격히 떨리는 자신의 팔을 보며 이거 경련 아닙니까? 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김희철과 장근석이 관상 전문가를 찾는 모습이 예고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주간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2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1%로 일요 예능 1위,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9.4%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방송인 붐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母벤져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행사 MC처럼 춤을 추며 들어오는 붐을 보고 母벤져스는 7년을 여기 앉았는데 이런 등장은 처음이다 , 약장수인가 했다 라며 덩달아 흥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 아빠가 된 지 2주 차라는 붐이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 난다. 위는 아내를 닮고 절묘하게 (저와 아내를) 반반 닮았다 라고 소감을 밝히자 신동엽은 정말 다행이다. 안 건드린 부분은 아빠를 닮았다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붐은 뱃속의 딸을 위해 직접 노래를 지어서 불러줬다 라며 딸을 위해 지은 '굿모닝 송'을 직접 불렀다. 붐은 신동엽 선배님이 선물로 딸 이름을 지어 주셨다 라고 밝혔다. 이어 붐은 아버지와 갑자기 이별하고 집안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갔는데, 식당에서 맞은편 테이블에 모녀가 여행을 왔더라. 장모님이 저를 알아보시는데 옆에 따님이 너무 예쁘더라. 장모님 앞에서 직접 번호를 땄다 라며 아내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밝혔다. 붐은 아내가 비연예인이라 저만 잘 가리면 됐다. 인중 쪽만 가리면 거의 저를 몰라보신다. 그 방법으로 야외 데이트도 즐겼다 라고 밝혔다. 한편 붐은 집에 소화기만 6대다. 완강기 사용법도 유튜브를 보면서 아내와 공부한다. 아이가 생긴 후 완강기를 한 대 더 사놨다 라며 가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밝혀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김승수와 이상민은 신경의학과를 찾았다. 자주 일정을 잊어버리고, 술 마시고 전날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 본인의 기억력에 자신감이 없어진 두 사람이 조기 치매 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것. 이상민은 나는 (엄마) 옆에서 겪어보니까 치매 걸리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구나, 하고 느낀 게 많다 라며 치매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 김승수 역시 1년 반을 같이 다닌 매니저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더라 라며 최근 깜짝 놀랐던 경험을 공유했다. 안주를 만들어 먹은 기억을 아예 못하는 이상민과, 부분적인 블랙아웃을 자주 경험한다는 김승수의 이야기를 들은 신경과 의사는 블랙아웃이 지속되면 알코올성 치매로 진행될 수 있다 라는 의견을 내놓아 母벤져스를 긴장하게 했다. 이어 김승수는 최근 3년간 휴식 없이 일만 했다. 번아웃이 온 것 같고 일 때문에 잘 못 자는 일상이 반복되다 보니 수면장애가 온 것 같다 라고 말했고, 승수 母는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뇌 MRI와 뇌파 검사에 이어 인지 기능 검사를 진행한 김승수는 불러주는 12개의 단어 중 겨우 5개의 단어만 기억해 내는가 하면, 제시된 단어의 글자색을 대답해야 하는 테스트에서도 버벅대는 모습을 보였다. 뇌 MRI에서도 나이에 비해 뇌의 부피가 줄어들어 보인다는 결과를 받아든 김승수는 절주를 결심했다. 이상민은 '경도 인지장애'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고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그동안 빚 갚는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 그런 걸 수도 있다 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아지트에서 게임만 즐기던 '겜돌이' 은지원이 이수근과 낚시터 만남을 가졌다. 은지원은 내가 유일하게 밖에서 할 수 있는 게 낚시더라 라며 '연예계 대표 강태공' 이수근에게 낚시를 배우고 싶다고 요청했다. 그러나 미끼로 준비한 생 미꾸라지를 본 은지원은 질색하며 형이 미끼 끼워줘. 징그러워 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고, 이수근은 처음이 어려운 거다. 결혼도 해봤지 않느냐, 도전해 봐라 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미끼를 만지지도 못하는 지원이 월척을 낚으며 분위기는 반전되었고, 잡은 물고기를 만지지도 못하는 지원 때문에 수근과 티격태격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폭소가 터져 나왔다. 이어 두 사람은 지원이 챙겨온 라면 기계에 라면을 끓여 먹었다. 이수근은 같이 가장 라면 많이 먹은 사람이 지원이 네가 아닐까? 라며 옛 추억을 떠올렸다. 이수근은 '세 얼간이' 촬영장에 지원이 팬분들이 100분 넘게 오셨는데 결혼 후 첫 촬영에는 아무도 없었다. 재밌는게 너 이혼하고 촬영할 때는 그 분들이 다시 다 오셨다 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탁재훈이 연예대상 공약인 '맨몸 바디 프로필'에 도전했다. 김준호와 함께 스크린 골프를 치러 가는 줄 알고 나선 탁재훈은 도착 장소가 '꾹 관장' 김종국의 체육관임을 알고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탁재훈은 나는 상만 받으면 일이 싹 없어진다. 일이 싹 빠지고 '돌싱포맨' 하나 하고 '미우새'는 알바로 하고 있다 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고, 김준호와 김종국은 이게 다 대상 공약을 안 지켜서 그렇다 라며 탁재훈을 부추겼다. 김종국이 알려준 정석 자세로 푸시업을 시작한 탁재훈은 끝나지 않는 김종국의 카운트에 욕해도 돼요? 라며 괴로워했고, 급격하게 늙은 얼굴로 변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머신을 이용해 가슴 운동을 시작한 탁재훈은 급격히 떨리는 자신의 팔을 보며 이거 경련 아닙니까? 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김희철과 장근석이 관상 전문가를 찾는 모습이 예고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미우새' 은지원, 이수근 덕에 '우럭 낚시' 성공…'20년 인연' 훈훈
은지원이 이수근과 낚시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은지원이 이수근과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낚시터로 낚시를 갔다. 하지만 그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가 기다린 것은 바로 개그맨 이수근.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벌써 2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함께 낚시를 온 것은 처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낚시 초보 은지원과 달리 이수근은 연예계 소문난 강태공. 이에 서장훈은 이수근 씨는 낚시를 정말 좋아한다. 쉬는 날 혼자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하고 오기도 한다 라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낚시 초보 은지원을 위해 낚싯대에 바늘을 다는 것부터 모든 것을 챙겼다. 그리고 그는 은지원에게 낚싯바늘에 미끼가 될 미꾸라지를 직접 달아보라고 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상자에 가득한 미꾸라지를 보며 형 낚시 안 해도 되겠다 다 잡았네 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미꾸라지까지 이수근이 다 달아준 이후 낚시가 시작됐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은지원의 낚싯대에 먼저 입질이 왔고, 엄청난 사이즈의 우럭을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은지원이 이수근과 낚시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은지원이 이수근과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낚시터로 낚시를 갔다. 하지만 그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가 기다린 것은 바로 개그맨 이수근.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벌써 2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함께 낚시를 온 것은 처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낚시 초보 은지원과 달리 이수근은 연예계 소문난 강태공. 이에 서장훈은 이수근 씨는 낚시를 정말 좋아한다. 쉬는 날 혼자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하고 오기도 한다 라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낚시 초보 은지원을 위해 낚싯대에 바늘을 다는 것부터 모든 것을 챙겼다. 그리고 그는 은지원에게 낚싯바늘에 미끼가 될 미꾸라지를 직접 달아보라고 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상자에 가득한 미꾸라지를 보며 형 낚시 안 해도 되겠다 다 잡았네 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미꾸라지까지 이수근이 다 달아준 이후 낚시가 시작됐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은지원의 낚싯대에 먼저 입질이 왔고, 엄청난 사이즈의 우럭을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정프로 4개 유재석 보다 고정출연 5배나 많은 MC는?
지난해 모든 연예인 가운데 고정 출연이 가장 많았던 출연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로 출연한 TV 프로그램이 모두 21편이었습니다. 장도연과 붐이 17편, 김성주가 15편에 고정 출연하며 뒤를 이었고, 국민MC로 불리는 유재석은 4편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습니다. 또 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연예인 대부분이 40대 또는 50대로 나타났습니다. 콘텐츠 화제성을 조사하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해 방영된 비드라마(파일럿 프로그램 포함) 출연자를 분석했더니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김성주에 이어 김구라 13편, 문세윤과 김숙이 11편, 이수근,안정환,신동엽,서장훈이 10편에 고정 출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상파와 종합편성, 케이블 39개 TV 채널에서 방송한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 431편의 출연자 8천31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며 스포츠 중계나 음악 순위 프로그램은 제외했습니다. 지난해 4편 이상의 콘텐츠에 고정 출연한 이들은 36명인데,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이 184편으로 전체의 42.7%나 차지했습니다. 36명을 연령대로 구분하면 40대가 절반인 18명이었고 50대가 9명, 30대가 7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60대는 방송인 이경규, 20대는 가수 이찬원 각각 1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