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차렷' 박군 어머니, 고생 많이 해…아무것도 못 누리셨다 울컥
가수 박군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울컥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과 SBS M '박군의 밥상차렷' 촬영에서 박군은 효도 밥상의 첫 게스트를 찾기 위해 서울 망원시장을 찾았다. 박군은 시장으로 이동하기 앞서 어머니가 생각날 때마다 전통시장에 찾아가는 것 같다. 아마도 전국에 나만큼 어머니가 많은 사람도 없을 거다. 전통 시장 어머니가 제 어머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어머니라는 단어가 나오면 눈물이 날 것 같고 엄마가 생각난다. 모든 어머니가 고생을 하셨겠지만 제 어머니는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허덕이며 사셨기 때문에 어머니가 못 해보신 것, 못 드신 것이 정말 많다. 아무것도 못 누려 보셨다 라며 제가 지금 성공을 하고 좋은 걸 하고 좋은 데를 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엄마다. 같이 했으면 정말 좋았을 건데 생각한다 라고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감정에 북받친 모습을 보였다. 박군은 첫 효도 밥상의 손님으로 자신의 어머니와 닮으신 분을 초대하길 원했다. 계획하고 있는 요리에 대해서는 제 고향이 울산 울주군 언양읍이다. 언양 하면 유명한 것이 불고기인데 고향에 있으면서 언양불고기를 못 먹어봤다. 그 맛있는 언양 불고기를 못 드셔 본 어머니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첫 요리로 불고기를 선택했다 며 불고기를 준비했다. '박군 밥상차렷'은 24일 오후 5시 30분 SBS FiL과 SBS M에서 첫 방송된다. 이번 편은 앞서 지난 1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SBS FiL과 트롯보라고에서 '박군 밥차렷'으로 일부 선공개됐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밥상차렷' 박군 어머니, 고생 많이 해…아무 것도 못 누리셨다 울컥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박군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울컥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과 SBS M '박군의 밥상차렷' 촬영에서 박군은 효도 밥상의 첫 게스트를 찾기 위해 서울 망원시장을 찾았다. 박군은 시장으로 이동하기 앞서 어머니가 생각날 때마다 전통시장에 찾아가는 것 같다. 아마도 전국에 나만큼 어머니가 많은 사람도 없을 거다. 전통 시장 어머니가 제 어머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어머니라는 단어가 나오면 눈물이 날 것 같고 엄마가 생각난다. 모든 어머니가 고생을 하셨겠지만 제 어머니는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허덕이며 사셨기 때문에 어머니가 못 해보신 것, 못 드신 것이 정말 많다. 아무 것도 못 누려 보셨다 라며 제가 지금 성공을 하고 좋은 걸 하고 좋은 데를 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엄마다. 같이 했으면 정말 좋았을 건데 생각한다 라고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감정에 북받친 모습을 보였다. 박군은 첫 효도 밥상의 손님으로 자신의 어머니와 닮으신 분을 초대하길 원했다. 계획하고 있는 요리에 대해서는 제 고향이 울산 울주군 언양읍이다. 언양 하면 유명한 것이 불고기인데 고향에 있으면서 언양불고기를 못 먹어봤다. 그 맛있는 언양 불고기를 못 드셔 본 어머니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첫 요리로 불고기를 선택했다 며 불고기를 준비했다. '박군 밥상차렷'은 24일 오후 5시 30분 SBS FiL과 SBS M에서 첫 방송된다. 이번 편은 앞서 지난 1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SBS FiL과 트롯보라고에서 '박군 밥차렷'으로 일부 선공개됐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박군, 이름 내건 출장요리 프로 런칭…'박군 밥상차렷' 24일 첫방
'트롯 특전사' 가수 박군이 마이크가 아닌 조리 도구를 잡는다. 17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신규 프로그램 '박군 밥상차렷'이 오는 24일 SBS FiL과 SBS M에서 첫 방송된다. '박군 밥상차렷'은 박군이 트롯이 아닌 '밥상 특전사'로 완전 무장해 출장 밥상에 나서 건강과 감동을 전하는 모습을 담는다. 박군은 그의 손맛을 느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 사람들의 보양을 책임지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효도 밥상을 준비할 계획이다. 박군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박군을 높이 평가해 주시고 믿어주신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하다. 저를 믿어준 것에 대해 보답하기 위해 늘 공부하는 박군이 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군 밥상차렷'은 이미 촬영을 진행한 상황이다. 그는 삭막한 요즘 세상에 진심이 담긴 따뜻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 제 마음까지도 덩달아 따뜻해졌고, 보람도 있었다 라며 박군이 해 드리는 맛있는 밥 한 끼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 바람을 전했다. 박군은 요리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중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 필기에 합격해 실기를 준비하고 있다. 중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곧장 한식 등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중이다. '박군 밥상차렷'에 등장한 메뉴는 추후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라 박군은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됐다. '박군 밥상차렷'은 오는 24일(수) 오후 5시 30분 SBS FiL과 SBS M에서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유튜브 채널 SBS FiL과 트롯보라고에서 17일(수) 오후 6시 '박군 밥차렷'으로 선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트롯 특전사' 가수 군이 마이크가 아닌 조리 도구를 잡는다. 17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신규 프로그램 '박군 밥상차렷'이 오는 24일 SBS FiL과 SBS M에서 첫 방송된다. '박군 밥상차렷'은 박군이 트롯이 아닌 '밥상 특전사'로 완전 무장해 출장 밥상에 나서 건강과 감동을 전하는 모습을 담는다. 박군은 그의 손맛을 느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 사람들의 보양을 책임지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효도 밥상을 준비할 계획이다. 박군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박군을 높이 평가해 주시고 믿어주신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하다. 저를 믿어준 것에 대해 보답하기 위해 늘 공부하는 박군이 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군 밥상차렷'은 이미 촬영을 진행한 상황이다. 그는 삭막한 요즘 세상에 진심이 담긴 따뜻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 제 마음까지도 덩달아 따뜻해졌고, 보람도 있었다 라며 박군이 해 드리는 맛있는 밥 한 끼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 바람을 전했다. 박군은 요리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중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 필기에 합격해 실기를 준비하고 있다. 중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곧장 한식 등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중이다. '박군 밥상차렷'에 등장한 메뉴는 추후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라 박군은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됐다. '박군 밥상차렷'은 오는 24일(수) 오후 5시 30분 SBS FiL과 SBS M에서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유튜브 채널 SBS FiL과 트롯보라고에서 17일(수) 오후 6시 '박군 밥차렷'으로 선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동상이몽2' 한영 수개월 전 모발이식…마음이 너무 편안 깜짝 고백
방송인 한영이 모발이식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영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 남편 박군의 탈모 때문에 함께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영은 박군과 함께 헬스장을 방문했다. 열심히 운동에 집중하는 박군과 달리, 한영은 시종일관 인증사진을 남기기 바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것도 잠시, 한영은 굳이 모자를 쓰고 운동을 하는 박군에게 탈모에게도 안 좋다 라며 잔소리를 쏟아내 티격태격했다. 한영의 잔소리는 집에서도 이어졌다. 운동 후 탄산음료를 마시는 박군에게 한영은 물을 마셨으면 좋겠다. 탈모에도 안 좋다 라고 걱정했다. 박군 또한 탈모로 걱정하자 한영은 수개월 전 모발이식을 받았다는 것을 고백하며 이를 추천했다. 한영은 심고 나니까, 너무 마음이 편하다. 스타일링할 때도 마음이 편하고. 바람이 불어 머리가 날려도 마음이 편하다 라며 주저하는 박군에게 생일선물로 (모발이식을) 해주겠다 라고 제안했다. 결국 한영은 박군을 설득해 병원으로 향했다. 검사 결과 박군은 M자 탈모에 이어 정수리에도 탈모가 진행되고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한영은 의사에게 박군의 평소 생활습관을 낱낱이 밝히며 탈모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왔다. 마지막으로 의사와 세부적인 모발이식 상담을 받았다. 4000모 기준으로 견적을 받은 가운데, 한영은 돈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자 라며 박군의 탈모 스트레스를 덜어주고자 노력했다. 병원에서 나온 한영은 박군과 함께 가발 가게에 가서 부분 가발을 알아봐 주기도 했다. 결국 박군은 모발이식을 포기하고 부분 가발을 선택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