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글' 남규리-전효성, 화장실도 함께 가는 특급 우정
남규리와 전효성이 정글 여전사로 새롭게 도전하면서 독특한 매력은 물론, 특급 우정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24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에서는 정준하와 정진운, 남규리, 전효성, 샘 해밍턴, 도상우, 심형탁이 20시즌 특별판 브루나이편에 합류했다.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남규리와 전효성이 여성 부족원으로 함께 생존을 시작했다. 남규리는 생존 시작부터 동식물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식물한테도 표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물고기도 표정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물고기의 표정을 따라하는가 하면 에벌레 움직임과 같은 웨이브까지 완벽소화했다. 반면 전효성은 생존 시작부터 벌레를 무서워하며 가까이 가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벌레가 귀엽다고 말하는가 하면 도마뱀 껍질까지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남규리와 전효성의 남다른 우정도 공개됐다. 전효성은 남규리에 대해 &'언니랑 공통점이 많았다. 자라온 환경, 걸그룹 리더 출신에 솔로활동까지..언니에게 의지하면서 잘 버텼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항상 함께 다니며 손을 꼭 잡고 화장실까지 함께 가는 모습을 보여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남규리 나쁜손, 정경호 허벅지에 과감하게 나쁜손… 정경호는 그래도 해맑아~
남규리 나쁜손, 정경호 허벅지에 과감하게 나쁜손... &'정경호는 그래도 해맑아~&' 남규리 나쁜손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남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정도시 화보촬영직찍 경호오빠랑 귤이에요&' &'내 나쁜손...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규리와 정경호의 다정한 화보 촬영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사진들 중 하나에는 남규리가 정경호에게 몸을 기댄 채 허벅지에 나쁜손을 올리고 있는 과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남규리 나쁜손에 네티즌들은 &'남규리 나쁜손 과감하다&', &'남규리 나쁜손 근데 정경호는 너무 즐거운 얼굴이야&', &'남규리 나쁜손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 &'남규리 나쁜손 요즘 무정도시 완전 핫하던데, 사진도 핫하네&', &'남규리 나쁜손 재밌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 정경호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정도시&' 에 출연중이다. (남규리 나쁜손, 사진=남규리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박상면, 호랑이 교관으로 '울랄라부부' 카메오 군단 합류
남규리, 남희석, 유진 등 화려한 카메오 군단으로 출연한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연출: 이정섭, 전우성/제작:콘텐츠 케이)에 박상면이 카메오 출연한다. 호텔의 신입직원들과 좌천된 직원들의 정신무장을 위한 유격 훈련 교관으로 출연하게 된 것.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상면의 카메오 출연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상면의 카메오 출연은 연출을 맡고 있는 이정섭 PD와의 인연으로 성사되었다. 박상면은 지난 2010년 이정섭 PD가 연출한 &'제빵왕 김탁구&'에서 팔봉 빵집의 대장이자 양미순(이영아 분)의 부친인 양인목 역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스틸 속의 박상면은 빨간색 해병대 모자, 각 잡힌 군복에 선글라스까지 게다가 부리부리한 눈으로 매섭게 신입직원을 바라보며 훈련장이 떠나가라 소리지르는 모습이 영락없이 호랑이 교관의 모습이다. 지난 16일 경기도의 한 훈련장에서 진행된 촬영은 스틸 속에서 느껴지는 살벌한 분위기와는 반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됐다. 특히, 박상면 또한 코믹 연기하면 빠지지 않는 만만치 않은 내공의 연기자. 이 날 박상면은 유격 훈련 도중 벌어지는 상황들을 신현준, 김정은과 함께 코믹하게 살려내며 많은 현장 스탭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김창렬, '울랄라부부' 카메오 군단 합류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연출: 이정섭, 전우성/제작:콘텐츠 케이)에 남규리, 남희석, 김병만, 유진의 뒤를 이어 DJ DOC의 김창렬이 카메오 출연한다. 김창렬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울랄라부부&' 4회에 등장할 예정이다. &'울랄라부부&'에서 김창렬은 나여옥(김정은)의 얄미운 시누이 고일란(쥬니)의 맞선남으로 출연해 쥬니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창렬이 함께한 촬영은 지난 9월 21일 한강 둔치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김창렬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며 처음 만난 쥬니와도 완벽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김창렬은 KBS &'추노&'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서 카메오 출연한 경험을 살려 능숙한 코믹 연기를 펼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촬영을 마친 후 김창렬은 함께 촬영한 김정은, 최성국과도 반가운 해후를 나누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남규리, '중국 드라마 현장은요~' 활력소 역할 톡톡
배우 남규리가 자신이 출연 중인 중국 드라마를 향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남규리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규리가 현재 중국에서 촬영 중인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 촬영장 모습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남규리는 이제 곧 헤어져야 하는 &'나의 실억 여자친구&' 현장 스태프들과의 매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사진 속 남규리는 리무진 안에서 상대역 가내량과 함께 브이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 감독과 함께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극중 기억을 잃고 함께 살게 된 안강(장우혁 분)의 가족들과 함께 하는 등 현장의 배우,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나의 실억 여자친구&'의 한 관계자는 &'싹싹하고 예의바른 남규리가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며 &'다음 작품에서도 꼭 남규리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남규리는 &'나의 실억 여자친구&'가 아직 방송을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차기작 섭외와 광고문의 등 각종 러브콜이 쏟아지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