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조국 임명에 문 대통령, 분열과 갈등의 화신
▲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분열과 갈등의 화신인 문 대통령은 낯부끄러운 줄 알라&'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정화 대변인은 오늘(9일) 오전 논평을 통해 &'불통과 독선을 챙기고, 공정과 양심을 버린 오늘은 역사의 수치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조국은 위선·편법·거짓의 화룡점정&'이라며 &'나라가 어떻게 되든 말든 문 대통령의 '명불허전의 조국 사랑'이 놀랍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국론 분열의 표상인 조국을 임명한 문 대통령은 '민심 뒤 통수권자'가 되기로 한 것인가&'라며 &'국민을 능멸하며 법과 정의를 뭉개버린 '구제 불능의 임명'이 경악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조국은 '검찰개혁'이 아니라 '인간개혁'이 시급한 사람&'이라며 &''수치심 모르는 조국'으로 법무부는 이제 '법이 없는 부처'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조국 임명으로 인한 '회복 불능의 혼란'은 대통령이 전적으로 감당해야 할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은 국정 전면에 내세운 '평등· 공정· 정의'의 간판을 당장 떼라. '싸구려 위선 정부'에서 쓸 단어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끝으로 문 대통령에 묻겠다. 이게 나라인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화 웨딩 화보, 고혹적이고 우아한 자태… 8월의 순백 신부
김정화 웨딩 화보 배우 김정화 웨딩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됐다. 12일 김정화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4일 결혼을 앞둔 김정화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순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정화는 클래식한 분위기에서 모던한 연출까지 여러가지 시안에 어울리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화 웨딩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화 웨딩 화보, 고혹적이면서도 청순하네&', &'김정화 웨딩 화보, 올리비아 핫세 뺨쳐&', &'김정화 웨딩 화보, 이병헌 이민정 웨딩 화보 못지 않네&', &'김정화 웨딩 화보, 드레스 자태가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화는 오는 24일 CCM 가수이자 작곡가 유은성과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정화 웨딩 화보 = 솔트엔터테인먼트)
김정화♥유은성 부부, 둘째 아이 임신 7월 출산 예정
배우 김정화의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8일 김정화의 소속사 측은 &'김정화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7월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정화는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출산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CCM 작곡가 겸 가수 유은성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사진 = 유은성 페이스북)
'바른미래당·대안신당·평화당' 통합정당 대표에 김정화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3당의 통합정당 대표를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맡게 됐습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24일)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당 대표로 김정화 대변인을 지명하고, 최고위원으로 이인희 대표 비서실장을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당은 합당 합의문에서 '각 당의 대표가 1인씩 추천하는 3인으로 공동대표를 선출해 그 중 바른미래당이 추천하는 공동대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통합당의 대표로 등록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손 대표는 김 대변인을 대표로 지명한 것에 대해 &'젊은 여성으로서 그동안 당을 위해, 우리나라 정치를 위해 과감하고 혁신적인 대변인을 통해 정치를 개혁하는데 앞장서 왔던 분&'이라며 &'이렇게 젊고 혁신적인 분이 새로운 통합정당의 대표가 돼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당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굳건히 당을 지켜온 당원동지 여러분과,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준 중앙당, 시도당 당직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3당 통합정당에 대해 &'혹시라도 지역정당, 또 낡은 정치로 낙인찍혀선 안 된다&'며 &'우리나라의 어려움을 앞장서서 개척해나갈 새로운 정당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무늬만 성혼제' 결혼정보회사 주의해야
교사로 재직중인 김정화(32) 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성혼 시까지 매칭을 책임진다는 말에 모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으나 실제로 이 말은 지켜지지 않았다. 기간 종료 후에도 성혼을 위해 매칭을 요구했지만 회사는 마땅한 상대방이 없다며 피했다. 결국, 그는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 채 다른 회사에 가입했다. 결혼정보회사 광고 중 성혼 시까지 소개한다고 홍보하는 문구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회사들을 통칭 성혼제 회사라고 한다. 소비자들은 성혼을 100% 책임진다는 의미로 이해하고 가입하지만 실제로는 성혼까지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때, 소비자는 결혼이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환불을 원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보상을 받을 방법은 전혀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성혼제 회사의 성혼을 책임진다는 광고 문구는 사실상 효력이 없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결혼중개업체 표준약관에 따르면, 소비자는 횟수 또는 기간에 따라 계약을 체결한다. 이에 결혼중개업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 약관에 따라 정해진 기간이나 횟수에 따라 매칭을 진행한다. 이렇다 보니 일부 회사는 회원들이 선호하는 전문직 종사자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성혼 될 때까지 매칭해주겠다고 현혹한 뒤, 매칭 횟수나 기간을 채우는 방식으로 계약을 부실하게 이행하는 것이다. 결혼정보업체비교사이트 비결 관계자는 &'성혼이 될 때까지 소개를 해 준다는 감언이설로 회원을 받고 매칭을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 일부 회사들이 있어 문제다&'라며 &'압구정동에 위치한 제이노블과 같이 성혼제 상품을 운영하면서 성혼약정서를 교부하거나, 성혼제에 대한 믿음을 줄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이노블에서 운영하는 성혼약정서는 회원이 성혼할 때까지 기간과 횟수에 관계 없이 회사가 회원을 관리하고 매칭하겠다는 일종의 약정서다. 국내 결혼정보회사 중에는 제이노블이 가입하는 모든 회원에게 이 약정서를 교부하고 있다. 제이노블 관계자는 &'인륜지대사인 결혼에 관계된 일인 만큼 신중하게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며 &'약관 및 회사의 약속이행의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가입을 결정해야 추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