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관세청
◇ 과장급 전보 ▲ 행정관리담당관 김원희 ▲ 연구개발장비팀장 박석이 ▲ 속초세관장 장진덕 ▲ 부산세관 통관국장 민정기
'동상이몽2' 순애보 김원희, 2회차 능력자 임형준에게는 조언 필요 없어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원희가 남편과 오래 함께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김원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남편과 연애 15년 결혼 19년 도합 34년째 함께하는 김원희에게 그 비결을 물었다. 이에 김원희는 30년이 지났어도 안 싸우는 건 아니다. 지금도 투닥거리고 싸우기도 잘 싸운다. 그런데 화해를 잘한다. 그리고 싸우고 나서 꼭 열매가 있다. 네가 고치든 내가 고치든 꼭 고치게 된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원희는 형준이에게 비결을 조언을 해주라는데 형준이가 더 능력 있는 거 아니냐. 무슨 꿀팁을 주냐 라고 했고, 이지혜는 아, 2회를 했으니까 라며 공감했다. 이에 김구라도 아픔을 딛고 일어났으니 만만치 않다. 임형준은 능력자다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 김원희, 찐친 임형준의 부탁에 출연…미련 남기는 모습 안타까워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원희가 오랜만에 동상이몽을 찾았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김원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20년 차 김원희가 스페셜 MC로 자리했다. 이에 MC들은 순애보 그 자체이다. 연애부터 결혼까지 34년 오로지 한 분과 사랑했다 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형준의 찐친이라 밝힌 김원희는 귀찮아서라도 안 나오는데 너무 짠해서 나왔다 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임형준은 돈은 없는데 무형의 자산이 너무 대단하다 라며 김원희도 그의 자산 중 하나라고 했다. 이어 김원희는 임형준이 전화가 와서 자기가 2회 그거를 하고 이제 라며 말을 얼버무렸다. 이에 이지혜는 2회가 뭐냐. 새혼 이야기 하는 거냐 라고 했고, 김구라는 인생 2회 차 맞지 라며 맞장구를 쳤다. 김원희는 어쨌든 전화를 해서 짠한 이야기를 하더라. 누나가 안 되면 할 수 없죠 그러면서 미련을 두고 끊는데 전화를 끊고 찝찝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라 라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고, 이에 서장훈은 역시 톱스타킬러답다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상이몽2' 김원희 스무 살 때 만난 남편, 연애 15년+결혼 19년 도합 34년
배우 김원희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 오는 5일 방송될 '동상이몽2'에는 김원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동상이몽2'의 새 운명부부로 합류, 13살 연하 아내와의 새혼일상과 똑 닮은 9개월 딸 채아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형준을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직접 찾은 것. 임형준과 절친한 사이인 김원희는 너무 짠해서 나왔다 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희는 연애 15년, 결혼 생활 19년, 남편과 함께한 시간이 무려 34년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대단하다 , 한 사람과 그렇게 오래 함께하는 비결이 뭐냐 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김원희는 스무 살 철없을 때 만나서 투닥투닥 잘 싸웠다. 대신 화해를 잘한다 라면서 함께 지낸 지 30여 년이 지났어도 안 싸우고 이런 건 아니다 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원희는 싸우고 화해할 때 꼭 '이것'이 있다 고 덧붙이기도 했는데, 그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날 김원희는 건강식을 추구하는 시어머니 몰래 음식에 '마법의 가루'를 넣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김원희의 근황은 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김원희 스무살 때 만난 남편, 연애 15년+결혼 19년 도합 34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원희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 오는 5일 방송될 '동상이몽2'에는 김원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동상이몽2'의 새 운명부부로 합류, 13살 연하 아내와의 새혼일상과 똑 닮은 9개월 딸 채아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형준을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직접 찾은 것. 임형준과 절친한 사이인 김원희는 너무 짠해서 나왔다 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희는 연애 15년, 결혼 생활 19년, 남편과 함께한 시간이 무려 34년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대단하다 , 한 사람과 그렇게 오래 함께하는 비결이 뭐냐 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김원희는 스무 살 철없을 때 만나서 투닥투닥 잘 싸웠다. 대신 화해를 잘한다 라면서 함께 지낸 지 30여 년이 지났어도 안 싸우고 이런 건 아니다 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원희는 싸우고 화해할 때 꼭 '이것'이 있다 고 덧붙이기도 했는데, 그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날 김원희는 건강식을 추구하는 시어머니 몰래 음식에 '마법의 가루'를 넣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김원희의 근황은 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