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고성희, 관능적 붉은 드레스로 '섹시미 발산'
미스코리아 고성희, 글래머 몸매 화제 &'미스코리아&'에 출연 배우 고성희가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고성희는 16일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고성희는 붉은색의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웨이브를 넣은 우아한 헤어스타일 또한 여성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고성희는 &'미스코리아&'에서 배우 이연희의 라이벌로 등장해 연기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어려워진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네 퀸카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생계형 밀착 로맨틱코미디다. (사진= OSEN)
고성희·김동준 측 “친한 누나-동생 사이” 열애설 즉각 부인[공식입장]
[SBS funE | 강선애 기자] 배우 고성희(29)와 제국의아이들 멤버 겸 배우 김동준(27)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소속사가 즉각 이를 부인했다.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22일 SBS funE와의 통화에서 &'김동준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건 아니다. &'마스터키&' 이후 친해진 건 맞으나 친한 누나-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김동준이 2월에 해외 스케줄로 한 달 가까이 해외에 있었다.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데, 어디서 목격됐다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의아해했다. 고성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SBS funE에 &'두 사람이 예능프로그램 이후 친해진 건 맞으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말 함께 출연한 SBS &'마스터키&' 촬영 이후 가까워져 올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눈에 띄었고 이를 개의치 않아 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funE DB, SBS &'마스터키&' 출연 당시 고성희-김동준]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미스터리, 서늘한 긴장감”…김윤진·정웅인·고성희 '미스마', 포스터 공개
[SBS funE | 강선애 기자]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후속으로 방송되는 &'미스 마, 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 이정훈/이하 &'미스 마&')은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한 작품.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인간 본성을 돌아보게 만드는 휴머니즘 가득한 추리극이라 할 수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서재로 보이는 어두운 공간에서 파란만장한 운명의 주인공 김윤진을 중심으로 주요 인물 3인방인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가 각각 다른 모습으로 그녀를 둘러싸고 있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애거서 크리스티 원작&', &'휴먼 추리극&'이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애거서 크리스티의 역작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날카로운 추리극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모든 인물의 중심에 있는 미스 마 김윤진은 뭔가를 날카롭게 꿰뚫어 보는 듯 차가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그녀가 &'복수의 여신&'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어 고성희는 묘한 표정으로 김윤진의 어깨를 감싸면서 미스터리한 조력자 서은지 캐릭터를 기대케했고, 그의 뒤편에 서 있는 최광제는 강렬한 눈빛으로 자리를 지키며 미스 마의 호위무사를 자처할 고말구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정웅인의 경우 김윤진에게 등을 돌리고 거리를 두는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미스 마를 집요하게 쫓으면서 팽팽하게 신경전을 펼치는 형사 한태규 캐릭터를 고스란히 표현한 것이다. 제작진은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미스 마 김윤진과 그녀의 복수 행보에 얽힌 주요 인물 정웅인-고성희-최광제의 관계를 담아내려 했다&'라며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의외의 조합인 네 사람이 도대체 어떤 사연으로 얽히게 된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소개했다. 한편 &'미스 마&'는 오는 6일 토요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야경꾼일지 정일우-고성희-정윤호, 삼각 로맨스 '꿈틀'?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정윤호, 고성희에게 질투심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26일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 (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에서는 도하(고성희)와 무석(정윤호)의 설레는 스킨십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린(정일우)과 티격태격 대는 무석에게 다가온 도하는 어깨에 입은 상처를 입으로 불어줬다. 무석은 상처에 약을 발라주는 도하의 손길에 민망해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이린은 &'야! 넌 여자가 사내 팔을 그렇게 덥석 잡는 게 어디 있어?&'라고 질투했다. 이어 &'나는? 상처. 나도 호~&'라며 도하에게 다가갔다가 매몰차게 거절당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세사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야경꾼일지, 삼각관계 드디어?&' &'야경꾼일지, 흥미진진해지네&' &'야경꾼일지, 앞으로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야경꾼 일지 고성희, 소녀에서 처자로… 이렇게나 예뻤나?
야경꾼 일지 고성희, 소녀에서 처자로… &'이렇게나 예뻤나?&' 배우 고성희의 스타일 변신이 화제다. 16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제작진은 극 중 도하 역을 맡은 고성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희는 그간 보여줬던 중성적인 이미지가 아닌 차분하고 여성미 넘치는 한양 처녀 스타일로 변신했다. 앞서 고성희는 중성적인 의상과 함께 앞머리를 내고 양 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로 발랄함을 강조, &'백두산 왈가닥 야생처자&'의 느낌을 한껏 살린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변신 후 고성희는 의상과 반만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 등 여성미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성희는 인터뷰에서 &'이제 극중 도하는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면서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변화가 더해질 것이므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고성희 스타일 변신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경꾼 일지 고성희, 왈가닥 이미지 없어졌네&' &'야경꾼 일지 고성희, 기대되는 비주얼&' &'야경꾼 일지 고성희,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인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야경꾼 일지 고성희,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