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조보아 닮은꼴' 승무원 아내 공개…'동상이몽2', 동시간대 1위 '최고 6.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가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7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분당 최고 시청률 6.7%, 평균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타깃 시청률인 2049 시청률은 1.5%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일일드라마의 황태자' 배우 백성현과 그의 아내 조다봄 부부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조보아의 외모를 연상시키는 아내 조다봄에 대해 백성현은 내 이상형이다. 눈이 예쁘고 얼굴도 작고 동글동글하다. 엄청 쫓아다녔다. 내 생각엔 '동상이몽2' 최고의 미녀 라며 인터뷰 내내 아내를 향한 '꿀 눈빛'을 보여줬다. 아내 조다봄은 메이저 항공사 승무원으로 12년 근무하다가 육아 휴직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조다봄은 남편이 다정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아이한테도 잘하고 그래서 주변에서 부러워하는데 그게 다는 아니다. 평상시에도 본인이 주인공인 줄 아는 것 같다 며 남편 백성현의 주인공 병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공개된 부부의 일상에서 조다봄은 두 아이를 케어하며 집안일까지 빠르게 해내고 남편의 작품 모니터링까지 하는 '만능 엄마'의 모습을 보였지만, 백성현은 갑작스러운 '당일 회식'을 핑계로 늦게 귀가해 조다봄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다음 날 아침에 마주하게 됐지만, 백성현은 MC들의 기대와 달리 아내에게 무미건조한 인사를 건넸고 이에 조다봄은 드라마에서 남편의 로맨틱한 장면을 보면 낯설다. 집에서는 그렇게 안 해준다 고 덧붙였다. 백성현은 무기력한 모습에도 아내가 시키는 것들은 군말 없이 하며 '츤데레 면모'를 보였고, 둘째 아들의 똥 기저귀 갈기에도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성현은 '작품 공백기'에 건설현장에 나갔던 일화를 공개하며 군 전역 후 코로나가 터져 몇 년간 작품이 없었는데 결혼과 함께 아이가 생기다 보니 나가서 무슨 일이든 해야 했다. 오배수관 세정작업을 하기 위해 손으로 구더기를 퍼담는 일까지 했다 고 덤덤히 말했고 아내 조다봄은 그런 모습에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동상이몽2' 백성현, ♥조다봄에 아내는 제 이상형…너무 좋아해서 쫓아다녔다 꿀 뚝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성현이 아내 조다봄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박성현이 아내 조다봄과 함께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일드라마의 황태자 백성현이 첫 예능 나들이를 아내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백성현의 아내 조다봄의 등장에 MC들은 조보아 씨랑 비슷한 느낌이 난다 라며 칭찬했다. 백성현은 아름다운 아내에 대해 제 아내는 제 이상형이다 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상냥하고 서비스직을 해서 그런지 말도 조근조근 이쁘게 잘하고 이상형이라고 한 게 거짓말이 아니라 눈도 예쁘고 얼굴도 작고 동글동글하고. 이목구비도 그렇고 첫눈에 반했다 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엄청 쫓아다녔다며 공항에 가서 핸드폰 전광판에 조다봄의 귀국을 환영합니다라고 써서 들고 있고 그랬다 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들은 주변에서 알아보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백성현은 너무 좋아해서 주변 시선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리고 동상이몽에서 최고의 미녀가 아닐까 싶다 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조다봄은 남편은 다정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아이한테도 잘하고 그래서 주변에서 부러워한다. 그런데 그게 다는 아니다. 평상시에도 본인이 주인공인 줄 아는 것 같다 라며 남편 백성현이 주인공병에 걸렸다고 폭로해 이 부부의 일상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동상이몽2' 백성현 '조보아 닮은 꼴' 아내 첫 공개 첫눈에 반해 쫓아다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백성현이 스튜어디스 출신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7일 밤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일일드라마 황태자'이자 '결혼 5년 차' 배우 백성현과 가족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5살에 아역으로 데뷔해 어느새 '31년 차'를 맞은 배우 백성현은 이날 '스튜어디스 출신' 미모의 아내를 소개하며 아내는 내 이상형, 첫눈에 반해 쫓아다녔다 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미모가 그럴 만하다, 배우 조보아 씨 닮았다 고 환호해 아내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백성현은 두 아이들과 함께 사는 '4층 타운하우스'를 공개하며 아내가 4층 집 전체를 셀프 리모델링했다 고 밝혀 아내 자랑을 멈추지 않았다. '집 전문가' MC 김숙은 저건 외부에 맡기면 수천만 원 들었을 기술 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배우 백성현이 쫓아다닌 역대급 '미모+금손' 아내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로 칭찬만 주고받던 백성현 부부에게도 반전이 있었다. 백성현의 아내는 남편은 어릴 때부터 케어받는 배우 생활을 해 집에서도 '주인공 병'이 있다, 내가 다 맞춰준다 며 쌓였던 불만을 토로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백성현은 극구 부인하며 오히려 내가 아내의 노예다 라고 주장, 아내와 진실 공방을 펼쳐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트렸다. 특히 백성현의 아내는 남편은 작품 중일 때 예민해 말투부터 바뀐다 고 '주인공' 남편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 지켜보던 MC들은 아까와 다른 부부 같다, 아내가 벼르고 나왔다 며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최근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한 일일극 '수지맞은 우리'의 남주인공 백성현의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백성현은 '수우리'에서 부부로 출연 중인 여주인공 함은정과 두 번 결혼한 사이 라고 각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둘만의 '환상 호흡' 연기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에 백성현은 화려한 라인업의 배우들과 연기만큼 '회식'도 열정적으로 도모하며 급기야 '당일 급 회식'까지 추진하는 '회식 러버'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의 '급 회식 통보'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아내는 급기야 실물이 아닌 화면 속 남편에 집착해 지켜보던 MC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한편, 백성현은 '주인공의 삶' 이면의 작품 공백기에 대한 남모를 속내를 최초 고백한다. 군 전역 후 코로나가 터져 몇 년간 작품이 없었다 는 백성현은 공백기에 결혼과 함께 아이도 생겨 막막했던 당시 '일당 15만 원'을 벌기 위해 현장 일을 나갔다 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백성현은 아내와 아이를 위해 나가서 무슨 일이든 해야 했다, 지하에서 일할 땐 사람들이 다 피했다 고 당시 심경을 전하며 손으로 '구더기'를 퍼담는 건 물론, '독'까지 오른 일화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감동케 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백성현의 '이중생활'과 '조보아 닮은꼴' 아내와의 반전 일상은 7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조보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올가을, 평생을 약속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조보아(33, 본명 조보윤)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28일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이라며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보아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보아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또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이후 '마의', '잉여공주', '실종느와르 M',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복수가 돌아왔다',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이 연애는 불가항력', 영화 '가시' 등에 출연했다. 또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신세계로부터',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등에 출연하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보아는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가제)'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배우 조보아, 올가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 배우 조보아 배우 조보아가 올가을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결혼 상대는 비연예인이며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드라마 '마의', '몬스터', '사랑의 온도',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에 출연해 왔습니다. (사진=소속사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