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보려면 최소 600만 원…티켓 '5배 폭등'
북중미 월드컵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입장권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결승전에서 가장 싼 좌석이 최소 600만 원을 훌쩍 넘는 등, 지난 대회보다 최대 5배 이상 폭등해 팬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이정찬 기자입니다.
결승 보려면 최소 600만 원…월드컵 티켓 '5배 폭등'
북중미 월드컵이 이제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축구연맹 FIFA가 입장권 가격을 공개했는데요. 결승전에서 가장 싼 좌석이 600만 원을 훌쩍 넘는 등, 지난 대회보다 최대 5배 이상 폭등해 팬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이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가발 변장하고 탈출…노벨상 수상 '극비 작전'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피해 지난 11개월 동안 숨어 지내야 했던 반체제인사 마차도가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노벨 위원회까지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고, 미국은 베네수엘라 유조선을 나포하며 압박했습니다.보도에 유덕기 기자입니다.
"쿨 이재훈·김민종 선배 참고했죠"…'태풍상사' 이준호, IMF 완벽 소환 가능했던 이유 [스프]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과거 시절을 겪은 사람들의 향수와 그리움을 건드려 사랑받는 드라마들이 있다. 설령 그때를 모르는 젊은 세대일지라도, '저 때 저랬다고?' 하는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지금은 느끼기 힘든 사람 사이의 진한 정을 간접 체험하게 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여기, 또 하나의 잘 만든 과거형 드라마가 있다.
'탈팡' 할까 갈팡질팡…"쿠팡 떠난 고객 잡아라"
이번 사태로 쿠팡 탈퇴를 고민하는 이용자들이 많지만,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끊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인데요. 유통업계에서는 쿠팡을 떠난 고객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