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먹찌빠' 나래팀, 뼈만 보고 추리 완벽 성공… 오래 함께했더니 먹는 스타일 알겠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나래팀이 뼈만 보고 누가 먹었는지 정확하게 추리했다. 1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수중 미션을 끝내고 대기실로 돌아간 덩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덩치들은 각자의 방에 놓인 치킨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이들은 주변을 둘러보며 자신들을 감시하는 눈은 없는지 살폈고, 치킨이 놓인 의도가 무엇일지 궁리했다. 먹어도 되는지 거듭 고민하던 덩치들은 각자 나름의 먹을 이유를 만들어 치킨을 먹기 시작했다. 특히 나선욱은 덩치들 중 가장 먼저 치킨의 유혹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각자 먹을 이유는 다르지만 덩치들 모두 행복하게 치킨을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선호하는 부위나 먹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었다. 특히 김동현은 다른 덩치들과 달리 가장 길게 고민을 하다 닭가슴살을 가장 먼저 먹어 눈길을 끌었다. 치킨을 먹은 후 한자리에 모인 덩치들은 모두 행복한 얼굴이었다. 그리고 이때 새로운 미션이 공개됐다. 미션은 바로 상대팀이 먹은 치킨의 뼈를 보고 누가 먹은 것인지 알아맞히는 것. 뼈만 보고 누가 먹은 것인지 파악하라는 미션에 덩치들은 모두 난감해했다. 하지만 덩치들은 금세 뼈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홍윤화는 양념이 많이 남았지만 뼈를 발골한 것을 보며 이국주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신동은 풍자 같다. 손톱 때문에 꼼꼼히 못 먹었을 거다 라고 분석했고, 서장훈도 이에 공감했다. 그리고 껍질을 안 먹고 남긴 뼈는 김동현의 것이라 판단했다. 껍질뿐만 아니라 물렁뼈도 남은 것을 본 덩치들은 덩치들이면 이렇게 안 먹는다. 김동현이다. 혼나야겠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장훈은 뼈 없이 껍질만 일부 남은 치킨이 신기루의 것이라 예측했다. 이에 홍윤화는 기루 언니는 아니야. 남이 버린 껍데기도 먹어 라고 서장훈의 예상이 틀렸다고 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기루가 페이크를 쳤을 수 있다 라며 애착 동생을 분석했다. 서장훈의 추리는 통했다. 그는 정확하게 신기루의 수를 간파한 것. 이에 서장훈은 그 정도의 얕은수는 간파할 수 있다 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장훈팀은 아쉽게도 풍자와 이국주를 반대로 예상해 3개의 답을 맞혔다. 이어 나래팀의 답이 공개됐다. 나래팀은 소름 끼치게 정확한 추리를 했고 이게 5개의 답을 모두 맞혀 장훈팀을 놀라게 했다. 이에 나래팀은 오래 함께 했더니 먹는 스타일을 알겠어 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먹찌빠' 서장훈, 나래팀 상대로 'NO작전 선언'… 작전 짜는 것 자존심이 허락지 않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장훈이 여유를 부렸다. 1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나래팀과의 경쟁에 자존심이 상한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풍을 뚫고 보트에 탑승하라는 미션에 도전했다. 나래팀은 전원 성공을 노리며 작전을 잤다. 이에 신동은 우린 작전 어떻게 해? 라며 서장훈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서장훈은 저희는 NO작전입니다 리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저분들과의 경기에서 작전을 짠다는 게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요 라며 나래팀을 작전 없이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여유가 넘치는 서장훈을 보던 홍윤화는 이 스파 오빠 거예요? 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온천 뭐 그냥 하나 파면 되지 뭐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동현 '먹찌빠', '피지컬100'보다 훨씬 힘들어 무너진 UFC 자존심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먹찌빠'의 힘든 미션에 혀를 내두른다. 18일 방송될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 김동현, 홍윤화와 함께 '피지컬 VS 덩치컬' 맞대결이 계속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쉬는 시간 휴식을 취하고 있던 덩치들에게 치킨이 배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가 없이 제공된 치킨에 멤버들은 '먹느냐 마느냐'를 두고 각자 고민에 빠졌다. 의심도 잠시, 참을 수 없는 치킨 냄새에 하나 둘 백기를 들고 먹방을 시작한 가운데, 끝까지 이성을 지키고 금식한 의외의 멤버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발라먹은 치킨 뼈만 보고 누가 먹은 치킨인지를 추리해야 하는 황당한 미션이 주어지자 덩치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덩치 촉'을 발동, 국과수 뺨치는 놀라운 추리력을 뽐낸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미션을 거듭하며 지쳐가던 김동현은 '피지컬 100'과 비교해서 어떠냐 라는 질문에 '먹찌빠'가 훨씬 힘들다 라고 대답해 현상을 폭소케 했다. 움직이는 빵을 한 입에 먹어야 하는 미션에 도전한 김동현은 한때 UFC 세계 랭킹 6위였던 자신감으로 눈을 가리고 쇠공을 피하는 훈련을 한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빵에 뒤통수를 맞는 굴욕을 당해 뇌진탕 아니냐 라며 덩치들의 비웃음을 샀다. 서장훈 역시 동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도전했다. 굴욕적인 모습도 불사하는 한편, 너무 치욕스럽다 라는 서장훈의 모습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과연 김동현-서장훈의 자존심 대결 승자는 누가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막내 덩치 나선욱은 '가짜 뚱보설'로 인해 곤혹스러워했다. 지난주 다이어트로 13kg를 감량했다 밝힌 나선욱은 떡볶이 한 상이 걸린 최종 미션을 앞두고 (우리 팀이) 졌으면 좋겠다 라는 망언을 날려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멤버들은 미친 거 아니야? , 먹찌빠에서 나올 수 없는 말 이라며 분노했고, 같은 팀인 홍윤화는 당신 가짜 뚱보야? 정신 차려! 라며 긴급 정신교육에 나섰다. 나선욱은 '가짜 뚱보'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다른 피지컬만큼이나 막강한 웃음을 선하는 '먹찌빠'는 18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먹찌빠'의 힘든 미션에 혀를 내두른다. 18일 방송될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 김동현, 홍윤화와 함께 '피지컬 VS 덩치컬' 맞대결이 계속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쉬는 시간 휴식을 취하고 있던 덩치들에게 치킨이 배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가 없이 제공된 치킨에 멤버들은 '먹느냐 마느냐'를 두고 각자 고민에 빠졌다. 의심도 잠시, 참을 수 없는 치킨 냄새에 하나 둘 백기를 들고 먹방을 시작한 가운데, 끝까지 이성을 지키고 금식한 의외의 멤버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발라먹은 치킨 뼈만 보고 누가 먹은 치킨인지를 추리해야 하는 황당한 미션이 주어지자 덩치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덩치 촉'을 발동, 국과수 뺨치는 놀라운 추리력을 뽐낸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미션을 거듭하며 지쳐가던 김동현은 '피지컬 100'과 비교해서 어떠냐 라는 질문에 '먹찌빠'가 훨씬 힘들다 라고 대답해 현상을 폭소케 했다. 움직이는 빵을 한 입에 먹어야 하는 미션에 도전한 김동현은 한때 UFC 세계 랭킹 6위였던 자신감으로 눈을 가리고 쇠공을 피하는 훈련을 한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빵에 뒤통수를 맞는 굴욕을 당해 뇌진탕 아니냐 라며 덩치들의 비웃음을 샀다. 서장훈 역시 동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도전했다. 굴욕적인 모습도 불사하는 한편, 너무 치욕스럽다 라는 서장훈의 모습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과연 김동현-서장훈의 자존심 대결 승자는 누가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막내 덩치 나선욱은 '가짜 뚱보설'로 인해 곤혹스러워했다. 지난주 다이어트로 13kg를 감량했다 밝힌 나선욱은 떡볶이 한 상이 걸린 최종 미션을 앞두고 (우리 팀이) 졌으면 좋겠다 라는 망언을 날려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멤버들은 미친 거 아니야? , 먹찌빠에서 나올 수 없는 말 이라며 분노했고, 같은 팀인 홍윤화는 당신 가짜 뚱보야? 정신 차려! 라며 긴급 정신교육에 나섰다. 나선욱은 '가짜 뚱보'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다른 피지컬만큼이나 막강한 웃음을 선하는 '먹찌빠'는 18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먹찌빠' 보기만 해도 당뇨에 걸릴 것 같은 '4억 뷰 악마의 토스트'… 오이 토스트 먹은 후라 더 맛있어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덩치들도 놀라게 한 4억 뷰 토스트는? 1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SNS에서 핫한 토스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덩치들은 '덩슐랭-대신 먹어드립니다' 코너에서 SNS에서 핫한 토스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에 덩치들은 크게 환호했고, 가장 먼저 풍자가 1억 뷰 길거리 토스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파를 송송 썰어 넣은 계란 물에 토스트 빵을 굽고 거기에 치즈와 햄, 케첩과 마요네즈를 섞어 만든 소스에 절인 양배추 샐러드, 거기에 베이컨까지 얹은 토스트는 모두의 식욕을 자극했다. 이에 신동은 이거 만삭 토스트로 만들면 대박 날 것 같다 라며 감탄했다. 이어 시식을 해 본 덩치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덩치들은 토스트의 매력에 푹 빠져 정신없이 먹었다. 그리고 신동은 조금 아쉬운 건 양배추를 소스에 안 절였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이건 점심과 저녁 사이에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라고 평가했다. 박나래는 영국 여왕이 즐겨 먹던 오이 토스트를 선보였다. 이에 덩치들은 왜 하필 오이냐. 굳이 왜 토스트에 오이를 넣냐? 라며 의아해했다. 구운 빵에 크림치즈를 듬뿍 바르고 그 위에 오이 토핑, 거기에 올리브유랑 후추를 뿌린 토스트가 완성되고 덩치들은 다양한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홍윤화는 레깅스 입고 운동하는 언니들이 맛있는 거 해준다고 하고 만들어 준 요리 같다 라는 평가를 내려 폭소를 자아냈다. 홍윤화는 미국 스타일의 4억 뷰 악마의 토스트를 공개했다. 얇게 밀어낸 식빵 사이에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층층이 쌓은 뒤 핫케이크 반죽을 적시고 빵가루를 입혀서 튀긴 악마의 토스트가 완성됐다. 비주얼만으로 당뇨가 올 것 같은 토스트에 덩치들은 우려를 드러냈다. 그러나 시식 후 생각보다 덜 달고 생각보다 담백하다. 초코 소라빵 정도다 라고 평가했다. 또한 앞에 오이 토스트를 먹어서 2배로 맛있다 라고 솔직한 평가를 했다. 이날 덩치들은 낙하산을 달고 강풍기 바람을 뚫은 뒤 멤버 얼굴에 적힌 글자들 중 세 글자 음식을 찾아 지장을 찍는 파머가 미션에 도전했다. 누구보다 자신만만했던 서장훈은 모두의 예상과 달리 감도 잡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나래는 걱정 속에 도전했고, 그는 글자가 쓰인 덩치 앞으로 다가가는 것도 버거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겨우 탁자에 매달려 버틴 박나래는 시간 종료와 함께 바닥에 주저앉았고, 그가 매달렸던 탁자는 박살이 나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미션을 제대로 성공하지 못하고 쩔쩔매는 가운데 이규호는 강풍기의 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누구도 맞히지 못한 정답을 맞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