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x박보영x조정석x홍경민, '컬투쇼' 정찬우 빈자리 채울 일일 DJ 출격
[ SBS funE | 김재윤 기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DJ 정찬우의 빈자리를 박보영, 조정석, 김준현 등 톱스타들이 채운다. 지난 15일, &'컬투쇼&' DJ 정찬우가 라디오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연예계 동료들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컬투쇼&'를 응원하기 위해 스페셜 DJ 섭외에 기꺼이 응해주었다. 4월 17일 개그맨 김준현을 시작으로, 18일~19일 배우 박보영, 20일 배우 조정석, 22일 가수 홍경민이 DJ 김태균과 함께 &'컬투쇼&' 진행을 맡는다. 이들 모두 정찬우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흔쾌히 일일 DJ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컬투쇼 제작진은 &'정찬우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었다. 그의 빈자리가 크지만, 든든한 김태균과 그의 동료들이 정찬우의 건강을 기원하며 빈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낮 2시부터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SBS Biz
|
김재윤
|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