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한국 같은 나라도 있죠" 인구문제 '최악 예시'로 거론된 한국
수요일 친절한 경제의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인구 문제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걱정거리잖아요. 이런 우리 상황이 해외에서도 또 주목을 받았네요.
'시한폭탄 된 무더위'…불쾌지수 치솟아 걸핏하면 주먹질
'0.72+40.6',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등장하는 불쾌지수 산출 공식입니다. 기온과 습도가 높을수록 불쾌지수는 올라갑니다.
지구 멸망 7개 시나리오…허와 실은?
영국의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발전이 인류의 생존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함으로써 인류 멸망 시나리오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우성의 치정 멜로 '마담 뺑덕',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고전 '심청전'을 모티브로 한 치정 멜로 '마담 뺑덕'이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마담 뺑덕'은 벗어날 수 없는 독한 사랑과 욕망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어가는 학규와 그를 무너뜨리는 덕이 그리고 그들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청이의 이야기를 그린 치정 멜로다.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젊은 거장과 패기의 신인이 만나다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오는 26일 개막을 앞두고 단편영화의 매력과 의미를 확인할 수 있는 두 개의 국내 초청 프로그램을 확정, 발표했다. '김지운의 단편 특별전'과 '내 일과 내일 사이'가 그것이다.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김지운 특별전' 마련…단편 6편 상영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김지운 감독의 특별전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2000년부터 2013년까지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대표 단편영화를 모아서 상영한다.
영국 언론 "현대문명 수십년 내 붕괴할 것"
인류의 현대문명이 빈부격차 심화로 인한 경제 불안정과 자원 고갈로 향후 수십년내 붕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인디펜던트 등 영국 언론은 어제 수학자들이 이론적 모델을 사용해 다음 세기에 이르는 미래에 무슨일이 벌어질 것인가를 예측한 결과 보수적 시각으로 보더라도 문명의 붕괴를 향해 매우 빠르게 진행하고 있음이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美핵잠수함 태평양 집중배치…북·중 대응"
미국이 핵잠수함 정찰 활동의 60% 이상을 태평양에 집중해 북한과 중국과의 핵전쟁 가능성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전반적인 핵전력과 잠수함 정찰활동을 줄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 핵잠수함 태평양 집중배치…대북 핵전쟁 대비"
미국이 최근 핵전략잠수함 정찰 활동을 축소하면서도 전체의 60% 이상을 한반도 인근 해역을 비롯한 태평양에 집중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