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일본 앙코르 라이브 아레나 투어 성료…'19년 차 굳건한 인기'
가수 대성이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대성은 지난 15일 오후 일본 고베에서 'D-LITE JAPAN LIVE TOUR 2024 #34;D's IS ME#34; - Encore(디-라이트 재팬 라이브 투어 2024 #34;디스 이즈 미#34; - 앙코르)'(이하 'D's IS ME')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이번 공연은 올해 4월부터 약 두 달여간 진행됐던 대성의 일본 라이브 투어 'D's IS ME' 앙코르 콘서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부터 도쿄와 고베 2개 도시에서 4회 차에 걸쳐 진행됐다.이날 라이브 아레나 투어에서 대성은 'Wings', 'Rainy Rainy' 등을 비롯해 빅뱅 어쿠스틱, 댄스 메들리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의 향연으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특히 앙코르 콘서트의 엔딩은 관객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SBS 뉴스
강경윤 연예뉴스 기자|
2024.12.16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