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도움' 황인범 "여러 이슈에도 조금이나마 위안되길"
#9650; 황인범'멀티 도움'으로 홍명보호의 4연승에 기여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좋은 경기력으로 축구 팬들이 웃음 짓게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황인범은 14일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전반 10분 오세훈의 선제골과 후반 29분 배준호의 쐐기 골을 도왔습니다.전반 10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대각선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오세훈이 머리로 받아 골망을 출렁였습니다.전반 19분 손흥민의 페널티킥이 나왔지만, 후반 15분 쿠웨이트 모하마드 압둘라에게 실점해 2-1로 불안하게 리드하던 후반 29분엔 배준호와 쐐기포를 합작했습니다.황인범은 골 지역 왼쪽으로 순간적으로 전진하는 배준호에게 공을 밀어줬고, 배준호는 골대 왼쪽에서 수비수를 완전히 제친 뒤 오른발 슈팅을 날려 자신의 A매치 2호 골을 터뜨렸습니다.황인범은 #34;오세훈이 워낙 신체조건이 좋다.
SBS 뉴스
유영규|
2024.11.15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