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죄 대체입법 '왜' 안 되나…'법 없으니' 할 수 있는 일 없나 [스프]
파편화된 뉴스는 이제 그만, 이슈의 맥락을 읽는 재미를 담았습니다. # 인터뷰 약속은 오후 2시. 문자를 받은 건 1시 25분이었습니다. #34;기사 제목이 '합법도 불법도 아닌 임신중지'로 나간다면 저는 인터뷰하기 곤란합니다.#34;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제도 마련을 촉구해 온 시민단체 관계자였는데, 미리 보낸 질문지에 '합법도 불법도 아닌 임신중지 5년'이라고 적었던 기사 '가제'를 뒤늦게 확인한 듯했습니다.
SBS 뉴스
박수진 기자|
2024.10.2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