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X김아영 출격 '런닝맨', 지독한 'MZ 상황극' 폭소…2049 시청률 1위
'MZ 상황극'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지난 1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6%를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았다.이날 방송은 '8월 생일자' 유재석, 하하, 송지효의 생일을 축하하는 '해피 다이스 데이' 레이스로 꾸며져 'MZ 후배' 주현영,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격했다.멤버들이 '가짜 MZ'라면 주현영, 김아영은 'SNL 코리아'의 MZ 캐릭터 그대로 오프닝 상황극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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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