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진로' 첫 모델, 이효리 발탁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종합 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가수 &'이효리&'를 &'일품진로&'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진정성을 추구하는 일품진로와 이효리의 이미지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일품진로와 이효리가 함께하는 첫 광고인 만큼 &'이효리는 일품단심&'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품진로의 맛과 핵심 가치를 표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애주가로 알려진 이효리가 선택한 술, 일품진로를 즐기는 모습을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담았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난 24일 유튜브와 SNS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됐습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모델 이효리의 이미지와 일품진로 브랜드 이미지가 닮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일품진로 브랜드 최초로 모델을 발탁한 만큼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문명특급] 나띠 님, 춤을 얼마나 잘 추면 모르는 사람이 돈을 주고 가요? ㄷㄷ |명곡 챔피언십
아기 보아? 아기 이효리? 그건 바로 나띠(KISS OF LIFE) 랍니다 #나띠 #NATTY #KISSOFLIFE (SBS 스브스뉴스)
[실시간 e뉴스] 이상순 카페에 무슨 일?… 나도 문 닫는다 제주도 비상
이번 키워드는 '제주 카페'입니다. 지난해에 폐업한 제주도 카페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수이자 이효리 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이상순 씨는 지난 2022년 제주도에 카페를 열었죠.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었는데요. 이 카페가 다음 달 부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상순 씨 측은 카페를 폐업하는 별다른 이유는 밝히지 않았는데요. 최근 제주에서는 이렇게 문을 닫는 카페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252곳이 문을 닫았는데요. 10년 전만 해도 연간 폐업 커피전문점이 114곳에 불과했던 것이 10년 사이에 배 이상 늘어난 겁니다. 이미 올해 1분기에만 80곳의 카페가 폐업 신고를 한 만큼,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도 폐업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 배경에는 해외여행이 늘면서 내국인 관광객이 줄고 있는 현상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 (화면출처 : 네이버·이상순 SNS)
이효리, 15년 만에 게스와 청바지 화보…불변의 패션 아이콘
가수 이효리가 15년 만에 게스 청바지 모델로 돌아왔다. 28일 브랜드 게스(GUESS)는 이효리와 함께한 'Timeless Denim(이하 타임리스 데님)' 캠페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티저가 공개되며 게스와 이효리의 만남이 15년 만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시대를 초월하는 데님의 가치를 의미하는 '타임리스 데님' 캠페인 속 이효리는 데님 뷔스티에를 활용한 드레시한 스타일링부터 루즈한 와이드 핏 데님 팬츠와 심플한 상의를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링까지 올해의 메가 트렌드인 '데님' 패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효리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데님 온 데님' 룩을 연출하는 등 트렌디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한층 더 깊어진 카리스마와 베테랑다운 몰입도로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게스(GUESS)]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이효리가 15년 만에 게스 청바지 모델로 돌아왔다. 28일 브랜드 게스(GUESS)는 이효리와 함께한 'Timeless Denim(이하 타임리스 데님)' 캠페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티저가 공개되며 게스와 이효리의 만남이 15년 만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시대를 초월하는 데님의 가치를 의미하는 '타임리스 데님' 캠페인 속 이효리는 데님 뷔스티에를 활용한 드레시한 스타일링부터 루즈한 와이드 핏 데님 팬츠와 심플한 상의를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링까지 올해의 메가 트렌드인 '데님' 패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효리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데님 온 데님' 룩을 연출하는 등 트렌디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한층 더 깊어진 카리스마와 베테랑다운 몰입도로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게스(GUESS)]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