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자외선 · 오존 농도 ↑…전국 최대 24℃~33℃
낮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23일)도 초여름 더위가 나타날 텐데요. 특히 지도상에 이렇게 붉은색으로 보이는 영남 지역은 밀양의 낮 최고 기온 33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시원한 옷차림 해 주셔야겠습니다. 서해상에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오전까지 서쪽 곳곳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릴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낮 동안 자외선과 오존 농도 모두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특히 오존은 마스크로도 예방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호흡기 약하신 분들 외출 자제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고요. 제주 산지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6도, 창원이 17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26도, 대구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와 월요일 오전 사이에는 전국에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날씨] 당분간 초여름 더위…낮 동안 자외선·오존 주의
볕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초여름 같은 하루였습니다.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에는 덥겠는데요. 내일(22일)도 서울 낮 기온은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오늘 하루 더위가 쉬어갔던 동쪽 지방도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특히 영남지방은 30도를 웃도는 곳도 많겠습니다. 옷차림 시원하게 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동안 자외선과 오존 농도도 높아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도 짙게 끼면서 이슬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하루 선선했던 강릉도 내일은 다시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서 더워지겠고요. 광주와 대구 낮 기온도 29도 예상됩니다. 내일 밤사이에 제주 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당분간은 낡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는 수도권 등 중북부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날씨] 내일 전국 낮 더위…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오늘(21일)은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더위가 나타났지만, 내일은 다시 전국적으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은 27도가 예상되고요, 오늘 비교적 선선했던 동쪽 지방도 강릉과 대구가 29도까지 올라서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자외선지수도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서 낮에는 가급적 외출은 피하시고요, 또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는 서쪽 지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는 내일 흐린 가운데 밤사이 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청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 중북부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날씨] 오늘까지 전국에 비…중부 서해안·강원 산지 짙은 안개
&<앵커&> 연휴 끝나고 맞는 평일인 오늘(7일) 날씨 소식부터 전해 드립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집니다. 비는 오후에 수도권부터 잦아들고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빗길이 미끄러울 수 있고 일부 지역에 안개도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임은진 캐스터가 먼저 전해 드립니다. &<캐스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도 작은 우산을 챙겨서 나와주셔야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현황을 보시면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약한 이슬비 정도의 비가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부분 5~20mm고요. 전북 지역은 최고 30mm가 예상됩니다.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들이 많겠고 오후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밤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전국 하늘빛 흐린 가운데 중부 서해안과 강원 산지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모레까지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서울 기온 12.9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18도 등 대부분 20도를 밑돌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수준 정도의 기온을 보이겠고요. 토요일에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날씨] 서울 '낮 15도' 서늘…중부 중심 약한 비
&<앵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6일)도 흐린 가운데 중부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수량은 적겠지만, 빗길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임은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어린이날인 어제 봄비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강한 비가 쏟아졌는데요. 오늘 아침부터는 강한 비구름대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현재 남부지방은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고 중부와 전북 지역으로만 이슬비 정도의 약한 비가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늘 추가적으로 내릴 비의 양은 5mm 혹은 그 미만으로 양은 적겠습니다. 하늘은 종일 흐리겠고요. 울릉도는 강풍주의보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으로는 높은 너울이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에 계신 분들 안전사고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을 확인해 보면 서울 15도로 예년 수준을 크게 밑돌겠고요. 영남 지역으로만 어제보다 낮 기온이 높게 오르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전국 하늘 흐린 가운데 곳곳으로 산발적인 약한 비가 오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차츰 하늘이 맑아지겠고 다가오는 토요일에는 중서부 지역으로만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