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조여정, 밀실 스릴러 '히든 페이스'로 10년 만에 재회
배우 송승헌, 조여정 씨가 새 영화 '히든 페이스'로 10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조여정 씨는 송승헌 씨에 대해 모든 걸 가능하게 하는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너 우리 집에 어떻게 들어온 거야.]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인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이들의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2011년 콜롬비아 영화를 원작으로 했는데요. 수연을 연기한 조여정 씨는 밀실에 갇혀 성진과 미주의 선 넘는 사랑을 지켜보는데요. 주위의 모든 것을 두드리며 끊임없이 고함쳐야 해 힘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조여정 씨는 약혼자 성진 역의 송승헌 씨와 '인간중독'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송승헌 씨는 여전히 근사하고 멋있었다는데요. 영화 속 수연이 성진에게 하는 모든 일을 가능할 수 있게 하는 파트너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잇츠뉴 It's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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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송승헌(왼쪽부터), 조여정, 박지현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히든페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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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송승헌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히든페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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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송승헌(왼쪽)과 조여정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히든페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토크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