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테슬라 추풍낙엽·ASML 쇼크·구글 연좌농성·AI 미-일 동맹·주6일 근무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테슬라 추풍낙엽 테슬라 처지가 그야말로 추풍낙엽입니다. 도이체방크가 투자 등급을 하향하면서 오늘(19일)도 3% 넘게 급락 마감했는데요. 이번 주 내내 하락했어요? - 테슬라, 전장대비 3.55% 급락…149.93달러로 마감 - 테슬라 주가 15개월 만에 최저…시총 월마트 아래로 - 오전 한때 148.70달러까지 추락하며 &'52주 신저가&' - 작년 7월 299.29달러 기록…작년 상승분 모두 반납 - 도이체방크 테슬라 투자등급 &'하향&' 조정 보고서 영향 - 투자등급 &'매수&'→&'보유&'…목표주가 189달러→123달러 - 저가 신차 &'모델2&' 출시 지연에 현금 흐름 압박 예상 - 8월 공개 앞둔 로보택시…&'중대한 도전과제 안고 있어&' - &'2000달러 간다&'던 &'돈나무 언니&' 펀드 올 들어 15%↓ - 테슬라 저가 매수 나선 캐시 우드, 테슬라 급락 &'울상&' - 테슬라, 다음 주 1분기 실적 발표 예정…추가 하락 전망 - &'실적 쇼크&' 가능성…투자자 불안감·궁금증 해소 &'글쎄&' ◇ ASML 쇼크 반도체 업계 슈퍼 을로 불리는 네덜란드 ASML 실적 쇼크가 반도체 전반에 이어질까 걱정입니다. 오늘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주가는 다행히 조금 회복한 모습이에요? - ASML, 1분기 매출 52.9억 유로…순이익 37.4% 급감 - 1분기 매출·순이익 모두 급감…신규 수주액도 61%↓ - 주요 반도체 업체들, 미래 수요 예측해 장비 선구매 - 신규 장비 주문 미룬 업체들…반도체 재고 증가 분석 - 블룸버그 &'AI 칩의 뜨거운 수요, 이어지지 않을 수도&' - 시장에 선행하는 장비 수요 &'주춤&'…반도체주 &'흔들&' - ASML &'실적 쇼크&'…발표 당일 뉴욕증시 하락 마감 - 반도체 업계, 경기·수요 민감…작은 변수에도 촉각 - 반도체 랠리에 증시 &'호황&'…&'과도한 &'쏠림&' 경계해야&' ◇ 구글 연좌농성 구글이 시위를 벌인 직원들을 해고했습니다. 시위 이유가 이스라엘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중단을 요구했다고요? - 구글 &'이스라엘에 전쟁 기술지원 말라&' 시위 직원 해고 - 직원들, 이스라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중단 요구 - 뉴욕·서니베일·시애틀 등 연좌 농성…시위 현장서 체포 - 시위 참가자들, 트위치로 상황 생중계…수백 명 참석 - 조직 &'프로젝트 님부스&' 주도…&'구글, 무차별 해고&' - 님부스 &'구글 직원, 항의 권리 있어…해고는 보복&' - NYT &'구글 포토,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감시로 사용&' ◇ AI 미-일 동맹 AI 기술을 두고 미국과 일본이 밀착하고 있습니다. AI 동맹을 맺고 혁신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어요? -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강자들 줄줄이 일본으로 - 日 데이터센터 세우는 美 IT…미·중 갈등 &'반사이익&' - AI로 끈끈해진 미·일…美빅테크들, 日 &'거액 투자&' - 미·일 &'과학기술 협력 협정&'…혁신기술 협력 강화 - 챗GPT 개발사 &'오픈AI&', 아시아 첫 거점 &'일본&' 선택 - &'AI 동맹&' 미국 기업들, 일본 대학 투자도 늘어나 - &'AI 후진국&' 오명 한국, 까다로운 보안 수칙도 한몫 ◇ 주6일 근무 한국 재계가 비상경영에 돌입한 가운데 삼성그룹이 임원을 대상으로 주6일제를 실시합니다. 그만큼 위기감이 크다고 볼 수 있겠죠? - 삼성, 임원 &'주6일제&' 전격 실시…재계 &'비상경영 돌입&' - 그동안 삼성전자 일부 부서·삼성물산 실시…전사 확대 -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속 각종 변수·리스크 확대 - 엇갈리는 반응 &'임원들 솔선수범&' vs. &'시대착오적&' - 일부 기업들 &'주 4.5일제&' 도입…시대역행적 지적도 - AI 뒤처진 삼성, &'성과&' 아닌 &'R&&D 중심&' 필요 목소리 - 닛케이아시아 &'삼성, 위험 피하고 혁신 집중하지 않아&' - 재계 1위 삼성, 주6일제 돌입…다른 기업 동참할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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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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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