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라도와 열애 인정 곡 작업하며 좋은 감정 생겨…현명한 사람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0)와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39, 본명 송주영)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윤보미의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라고 밝혔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보미와 라도가 에이핑크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인연을 맺고 지난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가 알려진 이날 윤보미는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했다. 편지에서 윤보미는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며 라도와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이어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93년생인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노노노', '미스터 츄', '러브', '1도 없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윤보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촌철살인 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1984년생인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트와이스의 'TT', '치얼 업', 청하의 '벌써 12시' 등의 히트곡을 썼다. 지난 2020년 걸그룹 스테이씨를 데뷔시키며 'ASAP', 'TEDDY BEAR', 'BUBBLE'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0)와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39, 본명 송주영)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윤보미의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라고 밝혔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보미와 라도가 에이핑크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인연을 맺고 지난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가 알려진 이날 윤보미는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했다. 편지에서 윤보미는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며 라도와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이어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93년생인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노노노', '미스터 츄', '러브', '1도 없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윤보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촌철살인 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1984년생인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트와이스의 'TT', '치얼 업', 청하의 '벌써 12시' 등의 히트곡을 썼다. 지난 2020년 걸그룹 스테이씨를 데뷔시키며 'ASAP', 'TEDDY BEAR', 'BUBBLE'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에이핑크 윤보미-프로듀서 라도, 8년째 열애 중?…양측 확인 중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0)와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39, 본명 송주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3일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에이핑크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인연을 맺고 지난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 라도의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양측은 확인 중 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1993년생인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노노노', '미스터 츄', '러브', '1도 없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윤보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촌철살인 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1984년생인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트와이스의 'TT', '치얼 업', 청하의 '벌써 12시' 등의 히트곡을 썼다. 지난 2020년 걸그룹 스테이씨를 데뷔시키며 'ASAP', 'TEDDY BEAR', 'BUBBLE'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프로듀서 라도, 8년째 열애중?…양측 확인중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0)와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39, 본명 송주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3일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에이핑크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인연을 맺고 지난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 라도의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양측은 확인 중 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1993년생인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노노노', '미스터 츄', '러브', '1도 없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윤보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촌철살인 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1984년생인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트와이스의 'TT', '치얼 업', 청하의 '벌써 12시' 등의 히트곡을 썼다. 지난 2020년 걸그룹 스테이씨를 데뷔시키며 'ASAP', 'TEDDY BEAR', 'BUBBLE'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유재석vs김종국, 14년 라이벌의 풋살 대결 …'런닝맨', 2049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
'런닝맨'의 '14년 라이벌' 유재석과 김종국의 '풋살 감독 대결'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고,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미운 우리 새끼'와 함께 '2049 시청률' TOP 2에 랭크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제1회 풋살 런닝컵' 레이스로 꾸며져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 풋살팀의 감독으로 나서 맞대결을 펼쳤다. 김종국은 난 'FC 타이거즈'의 현역 감독 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유재석은 김종국은 축구 열정에 비해 축구 실력이 너무 떨어진다 며 시작부터 강한 견제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감독 팀에는 지석진과 하하, 김감독 팀에는 양세찬과 송지효가 배치됐고 양 팀은 승리를 위한 외부영입 선수 확보에 나섰다. 유재석은 김종국이 포함된 축구팀 'FC 타이거즈' 출신 조나단과 접촉했고 조나단은 옆에 김종국이 없다는 걸 확인한 후 축구 겁나 잘한다 고 말해 못 말리는 예능감을 발산했다. 에이핑크 하영은 남다른 축구 지식을 뽐내며 유감독 팀에 합류했다. 김종국은 일찌감치 배우 강훈을 염두에 두고 미팅을 진행했다. 강훈은 왼발은 웬만한 축구 선수 못지않다 며 귀여운 축구 부심을 나타내는가 하면 골키퍼도 잘하는데 직업 때문에 얼굴 쪽에 날아오는 건 피한다 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밖에 '피지컬:100'에 출연했던 마선호도 국감독 팀에 합류해 '유감독 VS 국감독' 세기의 풋살 매치가 열리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김종국은 상대팀 선수로 출전한 '조나단 흔들기'에 나섰다. 조나단이 송지효에게 공을 뺏기자 나단이 왜 저러지? 어디 몸이 안 좋나? 라며 걱정을 가장한 비난 공격에 나섰고, 이에 힘입은 송지효가 최전방에서 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송지효는 거듭한 활약에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김종국에게 달려가 2002 월드컵을 연상시키는 포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 팀은 조나단과 송지효의 활약이 계속되며 4;4 동점 스코어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경기 막판 하하가 다리에 쥐가 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고, 이를 놓치지 않은 송지효가 '골잡이 면모'로 동점골을 터트려 김감독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