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머리 큰 게 죄는 아니잖아요 억울함 호소
배우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과거 오달수가 자신의 머리 크기를 언급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오달수는 과거 방송된 영화 &'베테랑&' 네이버 무비토크에 참여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유아인, 황정민의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두고 &'두 사람 모두 소두다. 머리가 정말 작다&'며 &'특히 유아인의 경우 여배우들이 피할 정도로 머리가 작다&'고 말했다. 이에 류승완 감독은 &'순간 오달수 형님의 눈빛을 읽었다&'고 오달수의 머리크기에 대해 언급했다. 오달수는 &'머리 큰 게 죄는 아니잖아요&'라고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래된 연인이라고 보도했으며, 현재 오달수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 = 영화 &'7번방의 선물&' 제공)
SBS Biz
|
온라인 뉴스팀
|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