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천대 '돌풍'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 주인공은?
제네럴모터스(GM) 산하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의 신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가 사전계약 시작 한 주 만에 계약 건수 1만3000건을 돌파했습니다.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1호차 주인공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 합류한 유튜버 진절미씨가 됐습니다. 한국지엠(GM)은 5일 경기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로베르토 럼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식을 열고 진절미에게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절미씨는 구독자 약 2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커버댄스, 먹방, 콩트, 메이크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활용성 및 다목적성에 초점을 맞춘 크로스오버 차량입니다. 트림별 가격(개소세 인하 기준)이 LS 2052만원, LT 2366만원, ACTIV 2681만원, RS 2739만원으로 동급 차량 대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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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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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