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 '데시벨(DECIBEL) BCS-T90' 화이트 색상 출시
블루투스 음향기기 전문회사 ㈜블루콤(김종규)은 &'데시벨(DECIBEL) BCS-T90 화이트&' 색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데시벨(DECIBEL) BCS-T90 화이트&'는 지난 6월 BCS-T90 블랙 출시에 이어, 화이트 색상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데시벨 BCS-T90은 최신 블루투스 5.0버전을 적용했으며, 유명 칩셋 공급사인 퀄컴(Qualcomm)의 칩셋을 사용해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TWS 블루투스 칩셋 중 유일하게, 음악을 들을 때 원음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apt-X 오디오 코덱&'을 적용해 고음질 오디오 재생이 가능하며, 독자 기술인 &'6mm 파워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포함시켰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DECIBEL MATE&'에서는 배터리 확인, 이퀄라이저 설정(4가지모드), 음성 메모, 터치 컨트롤 설정, 내 이어버드찾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충분한 배터리 용량도 데시벨(DECIBEL) BCS-T90만의 큰 장점이다. 하루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충전케이스를 통한 충전 시 추가 14시간까지 더해 하루 24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터치컨트롤&'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멀티 펑션 터치 패드를 적용해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통화, 음악재생, 음성인식, 볼륨 조작 등의 기능을 간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 양쪽에서 동시에 통신할 수 있는 &'더블 듀플렉스&' 방식을 적용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듀얼 MEMS 마이크를 적용해 주변 노이즈를 감소시켜 상대방에게 깨끗한 통화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문 사운드 엔지니어와 협업으로 &'BCS-T90 시그니쳐 사운드 모드&'를 추가해 저역을 단단하고 밀도감 높게 강화하면서, 소리를 답답하게 만드는 중저음을 걷어내고 소리의 선명함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중음과 중고음 대역을 보완해 정확하면서도 듣기 좋은 사운드를 구현했다. 블루콤 관계자는 &'데시벨(DECIBEL) BCS-T90 화이트는 터치 컨트롤, 동작감지 센서, 충분한 배터리용량, 생활 방수(IPX4등급) 등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인체공학적인 설계의 컴팩트한 케이스로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더욱 혁신적인 기능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콤은 코스닥 상장사이자 1990년 창립한 블루투스 음향 기기 전문 회사로 국내 본사에서 제품 디자인, 개발, 품질 등 모두를 전담한다. 기존 넥밴드 형태의 블루투스 헤드셋과는 차별화된 TWS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며 이어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SBS Biz
|
온라인 뉴스팀
|
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