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키워드] 민주노총 총파업·축구 대표팀 대통령 오찬·긴축 공포 재점화·사라진 고금리 예금
■ 경제와이드 이슈&& &'핫이슈 키워드&' - 장연재 이슈의 흐름을 살펴보는 핫이슈 키워드 시간입니다. 인터넷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오늘(7일)의 키워드 함께 보시죠. ◇ 민주노총 총파업 화물연대 총파업을 지지하는 민주노총의 연대 파업 집회가 어제(6일)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전국 15개 거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규모 집회를 열었고, 건설노조와 서비스연맹 등은 화물연대 동조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임단협 교섭 중인 현대중공업과 현대제철, 대우조선해양 등 대형 사업장 노조들이 파업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파급력은 예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업무 복귀가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화물연대는 혼선이 있었다며 이탈 조합원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시멘트 분야 운송사 7곳과 화물차주 43명의 운송 재개 사실을 확인했다며 화물연대를 압박했습니다. ◇ 축구 대표팀 대통령 오찬 카타르월드컵에서 선전을 펼치며 16강 진출을 달성한 축구 대표팀이 오늘(7일) 오후 귀국합니다. 중동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과 김승규, 독일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을 제외한 24명의 선수들과 벤투 감독 등 코칭 스태프 전원이 오늘 오후 항공편 2대로 나눠 귀국합니다. 선수들은 인천공항에서 간단한 환영행사를 가진 뒤 귀가하고, 이르면 내일(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한국 축구대표팀에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 긴축 공포 재점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달과 내년 2월로 예정된 FOMC에서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2번 연속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26만 3천명, 미 공급관리협회 ISM 11월 비제조업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 모두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으면서 미국 경기가 아직 좋다는 시각이 우세해졌기 때문인데요.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5일 &'연준이 최종 금리 수준을 5% 이상으로 높이고, 내년 2월에도 2연속 자이언트 빅스텝을 고려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사라진 고금리 예금 금리가 오르면서 최근까지 저축은행은 6%대, 시중은행들은 5%대 예금 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놓았는데, 이제는 금리가 다시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주요 시중은행들에서는 5% 금리 상품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지난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도 예금 금리가 하락한 건, 당국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와 여당이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은행권 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한시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일각에선 &'관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둔촌 주공 청약 실패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분양시장의 주목을 받은 둔촌주공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도 한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 1순위 청약은 3천695가구 모집에 1만3천647명이 신청해 평균 3.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전용면적 29㎡A만 청약 경쟁률이 12.8대 1로 두 자릿수에 달했습니다. 소형 평수인 39㎡A와 49㎡A는 각각 1대 1과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저조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서울 강남권에서 오랜만에 나온 대단지 아파트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흥행성적을 받으면서, 내년 청약시장 분위기가 더 냉각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 세기의 이혼 1조원대 재산분할을 두고 5년간 소송전을 벌였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로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또 최 회장이 판결이 확정된 뒤에도 재산분할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연 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연이자로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앞서 노 관장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50%를 지급하라고 요구했지만, 법원은 SK㈜ 주식이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특유재산이라고 보고 최 회장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 실내 마스크 해제 한덕수 국무총리가 내년 1월 말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지표가 진전되면 3월보다 더 일찍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내년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는 중대본 본부장인 국무총리가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절기상 대설 절기상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인 오늘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수도권, 충남권, 전북권, 강원영서, 경북 북부에는 눈 또는 비가 오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1cm 안팎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중부 지방에도 눈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0도, 광주는 11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다만, 충청과 광주 전북 지방에서는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할 수 있겠습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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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