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포럼] 왜 '웨어러블'인가…글로벌 해커톤에 물어봐
오는 5월 열리는 SBS &'서울디지털포럼(SDF)&'의 연계행사로 포럼 직전인 5월 18일과 19일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깨어있는 호기심-새로운 돌파구를 찾다&'라는 주제로 &'제2회 글로벌 해커톤-웨어러블 챌린지&'가 열린다. 행정자치부와 SBS문화재단, (사)앱센터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 한국정보화진흥원, SBS SDF의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SDF의 &'글로벌 해커톤&'은 우리 삶에 더욱 밀착하게 스며들고 있는 착용기기를 활용한 &'웨어러블 챌린지&'로 개최된다. 트랙은 크게 스마트워치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트랙과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디자인하는 트랙으로 나눠지며 행정자치부에서 정부의 공공데이터 API를 공개해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방송사에서 열리는 해커톤임을 감안해 개발자와 디자이너 외에 &'스토리텔러&'를 각 팀에 한 명씩 둠으로써 만들어진 서비스나 디자인이 방송 콘텐츠와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 지까지 심사할 예정이다. 대상은 행자부 장관상으로 상금 500만에 부상이 주어지며 트랙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그리고 특별상이 주어지는 등 총 10개팀에 26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신청은 SDF사이트나 (http://www.sdf.or.kr/2015/program/hackathon.jsp?lang=kr) 앱센터 홈페이지(http://appcenter.kr/archives/8116)에서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SBS장예원 아나운서의 홍보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Q-JkjrJ74gY)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다. 한편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친 말로 IT기업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등이 모여 밤을 새며 새로운 서비스나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시제품까지를 만들어내는 경연을 말한다. ▶ SDF 2015 &'깨어있는 호기심 - 새로운 돌파구를 찾다&' 홈페이지
SBS Biz
|
온라인 뉴스팀
|
201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