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프로듀서, 日·中·美 기획사와 프로듀싱 협의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 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해외 음반제작사 및 연예기획사들로부터 &'러브 콜&'을 받고 있다. 일본과 중국, 미국의 유수의 음반제작사 및 연예기획사들이 혁신적인 콘셉트의 아티스트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이수만 프로듀서와 음반 프로듀싱 협업 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다. 해외 제작사 및 기획사들이 이수만 프로듀서에 손을 내밀어 결실을 맺은 사례는 미국 최고의 음반 레이블인 캐피톨뮤직그룹(CMG)이 그에게 요청해 성사된 남성 그룹 슈퍼엠(SuperM) 론칭이 대표적이다. SM 내 스타급 멤버 7명으로 구성된 초국적 남성 그룹 슈퍼엠의 론칭은 이수만 프로듀서가 해외 유수의 음반제작사 및 연예기획사와 손을 잡고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전환점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WayV) 루카스와 텐으로 구성되는 슈퍼엠은 CMG의 요청으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론칭하는 그룹으로, 내달 4일 데뷔 미니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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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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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