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 오는 11일 개관식·축하 공연 진행
천안 아산 지역의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인 &'프리미엄 힐링 스페이스 모나무르&'가 2019년 10월 11일 개관식 및 오픈 기념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나무르는 윤경숙(이학박사, 갤러리 관장) 대표이사가 2018년 12월 20일 기공식을 시작해 현재 오픈 준비 중에 있다. 모나무르는 아산의 최초 있는 1만 평 초대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갤러리, 문화공연, 파티&&웨딩, 레스토랑, 베이커리카페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탄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아산 천안웨딩홀 및 아산카페 로 큰 기대를 모아 특별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물과 빛 그리고 소리의 힐링 공간을 모토로 10월 11일 모나무르의 개관식 및 축하 공연이 진행되는데 17시 개관식이 열리며, 18시 30분부터 가수 바다, 팬텀싱어 김현수&&손태진, 모나무르 앙상블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는 모나무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갤러리(THE PURPLE), 콤플렉스홀(THE GOLD), 아산맛집 레스토랑(THE RED), 신정호카페 베이커리 카페(THE GREEN) 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연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장 및 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아레나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처럼 즐길 거리가 많은 모나무르의 오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예상된다&'며 &'모나무르 바로 옆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까지 있어 아산가볼만한곳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모나무르 오픈 공연의 총괄 연출 기획자는 박은영(뮤직큐레이터, 현 서울한영대학교 겸임교수)으로 지역 문화예술공연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특별한 문화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박은지 바이올리니스트(현 서경대학교 및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콘서바토리 외래 교수)의 연주로 이번 오픈 공연이 더욱 특별하고 품격 높은 문화예술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S Biz
|
온라인 뉴스팀
|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