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사흘간 콘서트 성료…“내년에는 꼭 앨범 발표” 약속
[SBS funEl강경윤 기자] 가수 박재정이 발라드로 꽉 채운 사흘간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재정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기념일&'을 열고 관객들과 만났다. 3회차 공연이 모두 매진된 가운데, 박재정은 감동적인 발라드 무대로 보답하며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념일&'을 선물했다. 지난 6월에 발표한 &'니가 죽는 꿈&'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박재정은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OST &'같이 걷자&', &'시력&', &'두 남자&' 등을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이어 좋아하는 선배 뮤지션의 커버곡 무대를 테마로 성시경의 &'영원히&', 김현철의 &'일생을&', 故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 송영주의 &'You Are There (Psalm139)&', 팀의 &'사랑한 만큼&' 등을 열창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재정은 23일에는 박지윤의 &'환상&', 24일에는 하림의 &'출국&', 25일에는 전람회 &'여행&'을 선곡해 3일 공연의 각기 다른 특별함을 더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콘서트인 만큼 캐럴과 겨울 감성의 노래도 빼놓지 않았다. 박재정은 &'겨울아이&', &'크리스마스의 소원&', &'눈&',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등을 부르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25일 공연 때는 크리스마스 생일인 박재정을 위해 팬들의 깜짝 케이크 이벤트가 진행돼 즐거움을 안기기도 했다. 공연 막바지에는 박재정에게 기념이 되는 노래인 자작곡 &'가사&', &'4년&'과 데뷔곡 &'첫 눈에&' 그리고 미발표곡 &'세레나데&' 등이 흘러나와 관객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앵콜곡 &'악역&', &'여권&'까지 2시간을 꽉 채운 박재정의 콘서트는 추운 겨울을 녹일 훈훈한 콘서트로 마무리되었다. 박재정은 &'공연을 하면 할수록 실력을 더욱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는 꼭 앨범을 낼 것이다. 왕성한 활동할 테니 지켜봐 달라&'며 공연을 보러 와준 관객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박재정은 올 한 해 음악,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자작곡, OST, 컬래버레이션 곡 등을 통해 차세대 발라더로서 꾸준히 음악 행보를 이어갔고, tvN &'탐나는 크루즈&', &'짠내투어&', MBC &'독수공방&'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제공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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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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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