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물 수작 '나인 퍼즐', 포스터도 예술이었다…클리오 어워즈 은상
범죄 추리물 수작으로 호평받았던 디즈니+ '나인 퍼즐'이 포스터로도 의미 있는 수상을 이뤄냈다.'나인 퍼즐'의 이른바 '그날의 기억' 포스터가 '클리오 엔터테인먼트 어워즈(CLIO Entertainment Awards)' 모션 포스터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1959년 시작된 클리오 어워즈는 칸 라이언즈, 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고,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며 전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패션뷰티, 스포츠, 뮤직, 헬스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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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