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살해 미수 피해자, 100만 유튜버 수탉이었다…"입원해 수술 기다리는 중"
지난 26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납치돼 살해 위협을 받은 끝에 4시간 만에 구출된 피해자가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유튜버 수탉임이 확인됐다.29일 수탉의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수탉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34;최근 언론과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하여, 소속 크리에이터 수탉 님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34;면서 #34;많은 분께서 염려하신 바와 같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수탉 님이 맞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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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