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채상병 특검' 참고인 조사…"3년 전 식사 자리 한번, 연락처도 몰라"
배우 박성웅이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팀의 참고인 조사에 응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7일 중앙일보는 박성웅이 2022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함께 식사한 사실을 진술했다며, 이는 임 전 사단장과 이 전 대표가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주장해 온 것과 상반되는 내용이어서 주목된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서 박성웅 측 소속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34;지인의 식사 제안으로 저녁 자리에 갔고, 그곳에 여러 사람이 모여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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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