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해서 사진 찍어줬다" 트럼프 도발에…'발칵' 뒤집힌 이탈리아 [스프]
#9889; 스프 핵심요약G7 정상회의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34;사진을 애걸했다#34;고 주장하자, 멜로니 총리는 #34;완전한 날조#34;라며 전면 반박하고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방미 일정을 즉각 취소했습니다.표면적인 사진 논란 이면에는 2026년 3월 이탈리아가 미국의 대이란 군사 작전 노선에 반대하며 시칠리아 시고넬라 기지 착륙을 불허한 주권 갈등과, 트럼프의 교황 비난에 대한 멜로니의 정면 제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미국은 이탈리아의 비EU 최대 수출 시장이지만, 멜로니 총리는 국내 정가의 초당적 지지와 '국익 방어' 여론을 지렛대 삼아 트럼프식 일방주의에 타협하지 않는 강경 노선을 택했습니다.1.
SBS 뉴스
심영구 기자|
2026.06.2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