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제작 '단골식당' 크랭크업…주현영 첫 주연 데뷔작
배우 마동석이 기획 총괄 및 제작을 맡고 주현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단골식당'이 크랭크업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단골식당'은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이 엄마 '예분'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골든타임인 48시간 안에 엄마를 찾고자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
남궁선 감독 '힘을 낼 시간', 전주국제영화제 왓챠상 수상
남궁선 감독의 장편 영화 '힘을 낼 시간'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왓챠상'을 수상했다. 왓챠는 2021년부터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신인 감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왓챠상'을 제정하고, 국내 영화제에 출품된 독립 영화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권유리 주연 '돌핀', 대만 · 홍콩 개봉 확정
배우 권유리 주연의 영화 '돌핀'이 국내 개봉에 이어 해외에서도 개봉한다. 25일 배급사 마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돌핀'은 오는 3월 29일 대만 개봉과 6월 홍콩 개봉을 확정했다.
눈물나게 찬란했던 스무살, 완벽한 해피엔딩…종영 '치얼업'이 남긴 것
'치얼업'이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줬던 기억과 우리 모두의 인생을 치얼업하는 해피엔딩으로 시청자에게 잊지 못할 낭만과 힐링을 선사했다.
[문화현장] '쌍천만 감독'의 한국형 SF, '외계+인 1부'
[FunFun 문화현장]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볼만한 개봉영화 소개해드립니다. 이주형 기자입니다. ['외계+인 1부' / 감독 : 최동훈 / 주연 :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이른바 '쌍천만 감독' 최동훈 감독이 '암살' 이후 7년 만에 SF액션 영화 '외계+인'을 들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