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죄가 없다"…그 교사에게 그날 무슨 일 있었나? [스프]
오늘 놓치지 말아야 할 이슈, 퇴근길에 보는 이브닝 브리핑에 있습니다. 우울증은 죄가 없다.초등학교 여교사가 8살 하늘이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 우울증과 별 관련이 없고, 그렇게 몰아가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전문가들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또 다른 편견과 혐오를 경계해야 한다는 겁니다.재발 방지를 위한 이른바 '하늘이법' 입법에는 정부와 여야 모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모처럼 의견이 일치하는 분위기입니다.
SBS 뉴스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2025.02.12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