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비교, 평점 사이트 차라리 안 보는 게 낫다"…와인 고를 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 [스프]
네이버 블로그 '와인직구의 모든 것'에 글을 쓰며, 직구 플랫폼 주류사업실장이기도 한 '아이추워' 최원준. 직구로만 와인을 즐길 것 같지만, 사실은 국내 샵에서도 꾸준히 많은 와인을 구매한다는 그가 슬기로운 와인 구매, 그리고 와인업계에 대해 이야기해드립니다.
[Pick] "여친과 헤어져서 싸게 팔아요"…중고에 올라온 '이 매물', 사기입니다
#34;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싸게 내놓습니다. 검색해 보니 신품은 90만 원 정도 하네요#34;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이별 등을 …
공정위, '순위 조작' 쿠팡에 최종 과징금 1천628억 원
검색 순위를 조작해 PB 상품 구매를 유도한 쿠팡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1천628억 원의 과징금을 최종 부과했습니다.국내 유통업계에 부과된 과…
임영웅, 연기 도전도 성공…'인 악토버' 인기 영화 1위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단편영화 'In October'가 인기몰이 중이다.지난 6일 정오 쿠팡플레이와 티빙을 통해 임영웅의 단편영화…
쿠팡 "리뷰 조작 없다" vs 공정위 "법원이 판단할 일"
임직원을 동원해 구매 후기를 작성하고 알고리즘까지 조작해, 과징금 1천 4백억 원을 부과받은 쿠팡이 이틀째 반발을 이어갔습니다. 이런 제재 때문에 더 이상 로켓 배송 서비스를 못 하겠다고도 입장을 내놨습니다.
공정위 "쿠팡 임직원 리뷰, 부당 소비자 유인이자 공정거래법 위반"
공정위는 오늘 발표한 보도 설명자료에서 #34;쿠팡이 제기한 주장은 앞서 열린 두 차례의 전원회의 심의에서 이미 모두 개진돼 논의된 내용#34;이라며 #34;공정위는 임직원 이용 후기 및 높은 별점 부여 행위가 위법하다고 결정했다#34;고 밝혔습니다.
쿠팡 "리뷰 조작 안 해" vs 공정위 "법원이 판단할 일"
어제 과징금 1천400억 원을 부과받은 쿠팡이, 후기를 조작하지 않았다며, 이틀째 반발을 이어갔습니다. 공정위 발표 이후 로켓 배송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렵다면서, 쿠팡이 소비자를 상대로 사실상 협박성 발언을 한 건 너무 지나쳤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쿠팡 "임직원 체험단 평점, 일반인보다 낮아…조작 없었다"
1천400억 원대 과징금 제재를 받은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자체 브랜드 상품검색 조작 결정에 대한 반론을 이틀째 이어갔습니다. 쿠팡은 오늘 배포한 '직원 리뷰 조작이 없었다는 5대 핵심 증거' 자료를 통해 2019년 2월~2022년 6월 기준 자사 임직원 체험단 리뷰 평점 평균이 4.79점으로 일반인 체험단 평균 4.82점보다 더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쿠팡의 순위 조작·셀프 리뷰, 이렇게 했다…소비자에 어떤 피해?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박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