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 끝까지 묵직했다…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동학농민혁명
'녹두꽃'이 마지막까지 묵직한 울림을 전하며 종영했다. 지난 13일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47~48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약 3개월의 시간 동안 매주 금, 토요일 안방극장을 뜨거운 울림과 전율, 뭉클한 감동과 묵직한 메시지로 가득 채워준 '녹두꽃'과의 작별에 애청자들이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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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09:05